분류 전체보기409 무역(교역)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무역은 나라와 나라 사이에서 물건을 사고팔며 서로 교환함이다. 현대사회에 있어 무역은 필수적이다. 특히 우라나라는 가진 자원이 없는 나라의 경우 더욱 필요하다. 무역을 하면 정말로 이득일까? 손해일까? 다음의 예로 무역이 이득을 증명하고자 한다. 두 사람이 있다고 가정하자. 한 명은 농부이고 한 명은 축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다. 이름만 들어도 농부는 곡식을 잘 생산할 것이고 한 명은 고기를 생산을 잘할 것이다. 다음 표를 가정해 보자 농부는 8시간 일하고 곡식을 1kg 생산 고기는 100g 생산한다고 가정해보자 반대로 축산업 종사자는 8시간 동안 곡식을 100g 고기를 1kg 생산한다고 가정해보자 (8시간동안) 고기 곡식 농부 100g 1kg 축산업 종사자 1kg 100g 농부와 축산업 종사자는 고기가 .. 2020. 11. 22. 경제학이란?(경제학을 공부해야하는 이유) 경제학이란 인간의 생활 가운데 부(富) 또는 재화 및 용역의 생산·분배·소비 활동을 다루는 사회과학의 한 분야이다. 전통적으로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미시경제학(microeconomics)과 거시경제학(macroeconomics)으로 나눌 수 있다. 미시경제학의 경우 가계와 기업이 어떻게 의사결정을 내리며 각각의 시장에서 어떻게 상호작용하는 가를 연구하는 분야고, 거시경제학은 나라 경제 전체에 관한 경제현상을 연구하는 분야이다. 예로 인플레이션, 실업, 경제성장과 같이 큰 분야를 다루는 것이다. 내가 주로 보는 유튜버인 삼 프로와 김 단테 님의 경우 미시를 다루지 않는 것은 아닌데 거시경제학에 더 가깝다. 그렇지만 둘은 별개가 아니라 서로 연관되어있다. 작은 미시경제학, 즉 가게와 기업의 결정들이 모.. 2020. 11. 22. 변방의 외노자(~157) 분류 : 현대 판타지 평점 : ★★★★☆(4.5) 작가 : 후로스트 후로스트 작가님의 전작인 은둔형 마법사를 정말 재미있게 보았다. 그래서 다음 작품도 따라갈 생각으로 봤는데 역시나 재미가 있다. 보통 작가님들이 제목을 어떻게 지을지 몰라서 공모를 정말 많이 하는데 (독자들의 참여를 유도하려고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공모도 안 하시고 정말 각각의 글 제목도 정말 창의적이다. 소설의 내용을 정말 잘 짜시는데 스토리 하나하나가 모여서 큰 그림을 이룬다. 이 부분을 읽을 때는 이 부분에서는 이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는데 알고 보니 실제로는 코끼리의 다리를 만지고 있던 것과 마찬가지였다. 이 작가님의 가장 큰 매력이 스토리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스토리를 잘 만드신다. 세계관도 엄청 매력적인데 국가 단위보다 차.. 2020. 11. 20. 거래일지 11월 16일(12일부터) 하다 보니까 은행주를 좀 나누서 하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kb의 경우 기업은행보다 변동성이 매우 크다. 기업은행이 2% 올라갈 때 kb의 경우 3% 정도 올라간다. 떨어질 때도 마찬가지인데 보통 기업은행은 덜 떨어지고 kb는 더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기업은행과 kb 둘 다 투자해서 1% 이상 차이 날 때 비율을 조절한다면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이득을 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하나가 미친 듯이 올라가서 팔기만 할 경우 굉장히 손해지만 둘 다 은행주여서 가격의 흐름이 비슷하게 움직인다. 고려해야 할 점은 거래세인데 그것을 생각해서 1% 이상 차이 날 때 하면 0.25% 정도는 거래세로 내고 나머지는 먹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이렇게 하게 된 계기가 불순하긴 하다. 왜냐하면 .. 2020. 11. 17. 고음 내는 방법? 고음을 올리는 방법은 어떻게 보면 간단하다. 흉성 구에서 두성 구로 성구 전환을 하는 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유튜브에서 눈썹을 올려라 소리를 앞으로 빼라 등등 이상한 소리를 하는데 전혀 아닌 것 같다. 다 해봐도 전혀 올라가지 않았다. 확인할 때는 어플로 내가 어느 옥타브에 어떤 음을 내는지 확인해야 한다. 소리가 좀 더 좋아진 느낌이 있고 올라가는 것 같아도 소리가 좋아진 건지 피치가 올라간 건지가 구분이 잘 안됐다. 그래서 어플을 깔고 내 음을 확인해 봐야 하는 것이다. 흉성 구에서 두성 구로 전환한다고 했는데 이것도 솔직히 느낌으로 정의해서 전혀 과학적으로 보이지 않았다. 메보(메디컬 보이스)님은 노래를 잘하려면 세 가지를 잘해야 된다고 하셨다. 호흡, 성대, 공명 이렇게 세 가지이다. 내가 .. 2020. 11. 13. 다이어트기록 5 7. 다이어트 기록 중간점검 11월 9일 ㅋㅋㅋㅋㅋ 어쩌다 보니 친구랑 12월 말까지 살 빼기 내기를 하게 되었다. 서로 8키로씩 감량을 하고 실패하면 5만 원을 줘야 하는 내기이다.(체중의 10%인데 버림으로 8kg로 정함) 여기서 다이어트가 끝나나 했는데 연말까지 다시 빡세게 한번 해야겠다. 여태까지 기록으로는 올리지 못했지만 살은 빠지고 근육은 늘은 건지 아니면 저번에 측정이 잘못되었는지 잘 모르겠는데 기록상으로는 좋아졌다.(저번이 측정오류로 생각됨.) *인바디 점수 73 -> 77 (4점 상승) *근육 35.8 -> 37.1 (+ 1.3kg) *지방 23.4 -> 22.4 (- 1.0kg) *체지방률 27.1 -> 25.6 (- 1.5%) *체중 86.1 -> 87.3 (+1.2kg) 이게 사실은.. 2020. 11. 13.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