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이어트/다이어트기록10

220518 다이어트 기록 흠 블로그에는 안 올렸지만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공부하면서 무려 체중이 91킬로 까지 올랐었습니다. 국가고시 준비하면서 운동도 안하고 스트레스를 먹을 것으로 푸는 바람에 말도 안 되는 몸무게까지 갔지요. 그래서 입사하고나서부터 뺴기 시작했는데 그때 몸무게에 비하면 약 6.2kg 정도 감량에 성공했습니다. 오늘 재면서 체지방률이 20%는 탈환했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었습니다. 아직까지도 23%라니.ㅋㅋ 이 인바디 기계에서는 대충 체지방률 15%를 가장 이상적인 몸으로 생각하는 것 같은데 딱 제가 원하는 몸무게이기도 합니다. 이분의 두 번째가 저랑 같아보이네요! 진짜 조각 같은 몸무게를 만들려면 체지방률 10 미만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일반인인 입장에서는 불가능해 보이고 적당히 건강한 몸이라고 생각하는.. 2022. 5. 18.
다이어트 중간점검 오늘은 12월 5일이다. 아침에 재보니 87.2였다. 약 3.7kg 정도 뺀 것이다. 이제 슬슬 고비가 왔다. 어느 정도 살도 뺏고 식욕도 많이 도는데 더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다. 어제도 간신히 자전거 20km를 탔다 평소보다 약 1.5배 느리게 탄 건데 이러면 운동을 한 느낌은 거의 안 난다. 목표는 80인데... 일주일에 1kg씩 뺀다고 가정하면 이제 두달정도만 하면 된다. 과연 할 수 있을 지 모르겠다.... 빠지는 속도도 줄고 의욕도 감소하니 점점 더 먹고 싶어지는 것 같다. 이번에는 다를거라고 생각했는데 과거와 똑같아지는 것 같아 두렵기도 하다. 이번 글을 쓰면서 다시 마음을 다잡고 빼야겠다. 꼭 인증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2021. 12. 5.
다이어트 다시시작.. 이번에는 정말 진짜로 제대로 빼고 싶어졌다. 살을 뺀다면서 드는 생각이 왜 살을 못 빼지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왜 먹는 걸 조절 못하지? 왜 저녁에 먹게 되는거지? 왜 배가 고프지 않은데 많이 먹는 건지? 다이어트를 한다면서 먹는 내 자신에 혐오감이 들기도 하고 또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면 효과 있다고 해서 말했는데 더 쪽팔려 지기만 했다. 아래 기록들을 보고 지금 내 몸무게를 보니 그때와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 다만 지금은 운동도 안 하고 있을 뿐이었다.(결국 근육 생각하면 찐 거임.) 요즘 다짐을 한 게 있는데 정말 열심히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꼭 성공해야겠다는 그런 생각보다 무엇인가 열심히 살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블로그도 다시 시작하게 된 거고 뭐.. 인스타에 사진 하나 .. 2021. 10. 26.
음.. 치팅인가 포기인가 한 이틀가 많이 먹었다. 그러니까 2주동안 뺀 몸무게 약 2kg정도가 바로 쪘다. 유튜브를 보니까 치팅데이라는 것이 있다. 몸이 바닥난 글리코겐 때문에 신진대사율을 낮춰서 내가 적게 먹어도 살이 빠지지 않게 하는 것이다. 이를 막기 위해 한번 씩 글리코겐을 채워줘서 몸에게 "아직 영양문 많어 많이써~"라고 치팅을 해주면 다시 신진대사율이 올라가 다이어트를 한다. 살이 급격하게 찌는 이유도 갑자기 지방이 찌는 것이 아니라 탄수화물을 글리코겐으로 저장하면서 수분이 함께 저장되는데 그래서 살이 찐다는 것이다. 내가 근육이 대략 37kg이고 보통 500g정도의 글리코겐을 저장한다고 치고 1g당 3g의 물을 저장한다고 계산해 보면 딱 2kg이 나온다. 지금 상태도 약간 배고픈 상태이다. 원래 전날에 많이 먹으면 .. 2021. 3. 28.
다이어트 다시시작 다이어트를 다시시작 하였다. 제주도 갔다고나서 몸무게가 92~3정도로 쪘다. 다이어트를 포기하지 않으면 성공밖에 안남는다고 하는데 아닌 것 같다. 그래서 빡세게 살을 빼고(약 3.5kg) 약간의 현타가와서 0.5정도 다시 쪗다가 요즘 다시 뺴고있다. 이제 확실하게 빼는 방법을 안 것 같다. 너무 힘들게 운동하면 하루이틀하고 운동하기가 싫어진다. 특히 인터벌로 운동하니까 운동은 많이되고 EPOC도 되는 것 같은데 너무 힘들어서 운동을 하기가 싫어진다. 이 싸이클 기계가 좀 웃긴게 강도를 1에 맞추던 30에 맞추던 km만 봐서 정확히 어느 정도 운동이 되는지 확실하지 않다. 대충 생각하기에 15정도를 기준으로 하지 않았나 싶은데 정확히는 모르니까.. 그래서 운동의 총량을 생각할 때 "땀은 좀 나는데 지금 한.. 2021. 3. 12.
다이어트기록 5 7. 다이어트 기록 중간점검 11월 9일 ㅋㅋㅋㅋㅋ 어쩌다 보니 친구랑 12월 말까지 살 빼기 내기를 하게 되었다. 서로 8키로씩 감량을 하고 실패하면 5만 원을 줘야 하는 내기이다.(체중의 10%인데 버림으로 8kg로 정함) 여기서 다이어트가 끝나나 했는데 연말까지 다시 빡세게 한번 해야겠다. 여태까지 기록으로는 올리지 못했지만 살은 빠지고 근육은 늘은 건지 아니면 저번에 측정이 잘못되었는지 잘 모르겠는데 기록상으로는 좋아졌다.(저번이 측정오류로 생각됨.) *인바디 점수 73 -> 77 (4점 상승) *근육 35.8 -> 37.1 (+ 1.3kg) *지방 23.4 -> 22.4 (- 1.0kg) *체지방률 27.1 -> 25.6 (- 1.5%) *체중 86.1 -> 87.3 (+1.2kg) 이게 사실은.. 2020.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