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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주식경제127

주식용어 EPS, PER 이란? 가장 기본이 되는 주식용어 EPS, PER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EPS란? EPS는 Earning per share로 주당순이익이라고 합니다. 순이익을 총주식수로 나눠준 값입니다. EPS=순이익/주식수 주식당 순이익이 얼마가 중요한 이유는 배당 때문인데요. 순이익은 많아도 주식수가 어마어마하게 많다면 주당 순이익은 적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배당금도 적게 받을 확률이 높구요. 이건 SK이노베이션의 EPS입니다. 18,267이니까 주당 18,267원을 벌고 있다는거네요 보통 EPSX8~15 정도에서 주식가격이 형성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전부 과거의 순이익으로 계산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SK이노베이션은 원유가격 떨어져서 EPS가 떨어질거라는....) 2)PER이란? PER은 Price E.. 2020. 5. 13.
삼성전자 매수를 보는 전문가의 시각(feat.김학균)3월 막주 삼프로tv에 신영증권 김학균 리서치센터장이 나오셨다. 개인의 계좌에 돈이 얼마나 들어왔을까? 코로나 전에는 개미가 계좌에 가지고 있는 돈이 27조 였다. 그 돈이 45조로 증가했다. 여기서 27조 에서 45조로 증가한게 아니고 총 36조가 들어왔는데 나머지는 사고 남은돈이랑 합쳐서 45조이다. 즉 63-45 해서 18조를 개미가 샀다. 이 돈이 어느정도냐면, 2008년 금융위기 때 외국인이 40조를 팔아서 연기금이랑 지자체가 합쳐서 산돈이 20조라고 한다. 약 그 돈의 두배약간 안되게 돈이 들어온 것이다. Q)그 원인은 무엇일까? 수익율을 보고 들어왔을 것이다. 다만 진짜 돈번사람은 남들이 안살때 모아두고 기다렸다. 삼전같은 주는 오랫동안 지긋이 기다려야 한다. 강남의 집처럼 생각하면 안된다. Q) 트럼.. 2020. 5. 13.
미국연준(fed)의 이번조치 해석(20년 3월) 신한금융그룹 AI 오건영 자본분석팀장님이 설명하신 내용이다. 3월 23일(미국시간)에 미국 연준(fed)가 무제한적 양적 완와를 한다고 말했다. fed가 직접 회사채를 사는 것은 시간이 많이 걸려서 미국 재무부가 회사법인 SPV(special purpose vehicle)을 만들고 300억 달러의 자금을 출자를 한다. 보증은 fed가 3000억 달러를 해서 총 3000억 달러치의 우량회사채를 매입하기로 했다. 1. 그럼 300억달러를 사는 것인가 3000억 달러를 사는 것인가? 3000억 달러. fed가 돈을 재무부 보증하에 빌려주는 것으로 fed가 손해를 보면 300억달러가 보증해준다. 2. 달러를 찍을 때? 화폐를 찍을 때 담보가치가 확실한 것으로 찍는다. 보통 초단기 국채를 가지고 돈을 찍는데 힘들.. 2020. 5. 12.
하락장에서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김동환프로(삼프로tv) 장이 항상 좋을 수는 없다. 그러나 하락장이 있다고 하더라도 결국은 평균으로 회귀를 한다. 경제도 마찬가지다. 확장하는 시기, 수축하는 시기 그리고 침체하는 시기가 있다. 2008년이나 리번브라더스 사태나 IMF사태를 생각해보자. 그때는 정말 주식시장이 바닥까지 내려가고 너무나도 힘들던 시기였다. 그렇지만 중국이 코로나 걸리기 전에 증시를 보자. 정말 높이 올라갔다. 정말 하늘이 어디인지 모를 정도로 올라갔다. 그렇게 보면 연속된 장으로 보았을 때 경제는 순환한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극도의 침체기도 결국에는,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회복될 것이다. 평정심을 가지는 것이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공포에 빠져 이리저리 사고파는 행동을 우리는 가장 지양해야 한다. 그렇다면 종목을 어떻게 골라야 할까.. 2020. 5. 12.
부자란 무엇인가?(삼프로tv -김동환프로) 부자가 되는 것은 선택의 문제다. 내인생 내 마음대로 살 수 있는 정도의 풍요로움 Vs 난 그렇게 돈에 집착 안할래+소확행할래 둘다 인생에 있어서의 선택이다.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으로 하루를 사는 것이 좋은가 아니면 젊었을 때 힘들게 모아 부자가 되는 것이 맞는가. 둘다 장단점이 있다. 남들 여행갈 때 여행안가고 남들 좋은 옷 좋은 차 살때 안사서 모은 돈을 복리(재태크)로 불려서 시간이 많이 흐르고 나서 돈이 많은 부자가 되는 것이 행복한 것인지. 아니면, 젊었을 때가 인생에 황금기여서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으로 여행을 다니고, 좋은 차를 사고, 좋은 옷을 사면서 보낼지를 정하는 것은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선택이다. 대부분의 성공했다는 사람들이 처음에 1억을 모으기가 힘들다고 한다. 하지만 1억을 모으고.. 2020. 5. 12.
상가투자의 노하우 김종율대표 (+사진설명) - 삼프로 티비 3탄 1. 커피 (1) 투썸 플레이스(CJ) 월매출이 대략 4000 케익 때문에 원가가 높다. 점수 수익이 1400 // 월세 500정도. 내부인테리어 감가상각고려 안한것. 묵돈주고 푼돈으로 받는 것. 월 매출이 4500일때 3~4억 초기 투자 월세내고 1000만원 , 기회비용은 잠겨있다. 개인생각 -그래도 이정도면 괜찮은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년단위로 계산하면 1억 2천 자신의 인건비의 가치를 얼마나 하냐가 중요할 꺼 같은데 한 5000이라고 쳐도 7천만원이니까 4억 투자해서 연 7천이면 17.5%인데 감가삼각 고려 한다고 해도 많아보인다. 물론 망한 경우는 투썸플레이스의 매출에 포함이 안된다. 이분 말씀을 따르면 드는 비용이 다름. (2) 스타벅스 -건물은 주인꺼 운영은 본사에서 매출의 13퍼센트를.. 2020.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