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이 항상 좋을 수는 없다. 그러나 하락장이 있다고 하더라도 결국은 평균으로 회귀를 한다.
경제도 마찬가지다.
확장하는 시기, 수축하는 시기 그리고 침체하는 시기가 있다.
2008년이나 리번브라더스 사태나 IMF사태를 생각해보자.
그때는 정말 주식시장이 바닥까지 내려가고 너무나도 힘들던 시기였다.
그렇지만 중국이 코로나 걸리기 전에 증시를 보자.
정말 높이 올라갔다. 정말 하늘이 어디인지 모를 정도로 올라갔다.
그렇게 보면 연속된 장으로 보았을 때 경제는 순환한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극도의 침체기도 결국에는,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회복될 것이다.
평정심을 가지는 것이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공포에 빠져 이리저리 사고파는 행동을 우리는 가장 지양해야 한다.
그렇다면
종목을 어떻게 골라야 할까?
2가지 방법이 있다.
우선 시기를 선택할 것인가 말것인가 결정해야 한다(지수등을 확인).
첫 번째로 시기를 보지 않는다고 가정한다.
그럼 우선 기업자체를 봐야한다. 기업의 PER을 보거나 미래에 전망이 좋던지를 보고
주식의 가격이 지금 가격보다 싸면 사는 것이다.
그러면 지수같은 것을 안봐도 물론 주식의 가격이 가치의 가격보다 쌀 것이다.
그러면 매수를 한다는 것이다.
두번째로 지수 즉 시대의 흐름을 보는 방법이다.
마켓을 집중해서 보는 방법이다. 지금과 같은 코로나 상황이 터지면 그것을 예상해서 하지않는 방법이다.
이 두가지 방법을 조합해서 사용해야 한다.
예를 들어서 지금처럼 코로나가 전세계를 휩쓸었다. 코로나때문에 좋은 주식들의 가격이 내려간다(첫번째). 하지만 지금 미국의 확진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유럽의 확진자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이때에 주식을 샀다가는 언제 주가하락이 이루어 질지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기다려야 한다. 자신이 생각했을 때 장이 이제 오를 시기가 된것 같으면 그때가 바로 사야할 때다. 그 시기가 틀려서 돈이 묶일 수 있어도 그것을 마구잡이로 공포에 질려 사고파는 행위만큼은 해서는 안된다.
보통 사회에 관심이 많고 주가가 어떻게 되기를 추측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의 경우 두 번째 방법을 주로 선택하는 것이 더 맞고,
반대로 사회에대한 관심보다는 개별회사에 관심이 많아 재무재표를 자세히보고 그 산업의 미래를 보고 투자를 할 생각이라면 두 번째 방법이 주가되어 투자를 한다고 한다.
김프로님도 지금이 사야할 때인지 팔아야할 때인지 버티어야 할 때인지에대해 자세히 설명을 안하셨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금은 버틸시기라고 생각한다. 사야할 시기는 미국이나 유럽등 큰나라들이 코로나에게서 익숙해지고 치료되는 환자들의 수가 더 많아질 때가 기회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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