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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란 무엇인가?(삼프로tv -김동환프로)

by 영혼의 길 2020.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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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는 것은 선택의 문제다.

 

내인생 내 마음대로 살 수 있는 정도의 풍요로움  Vs 난 그렇게 돈에 집착 안할래+소확행할래

 

둘다 인생에 있어서의 선택이다.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으로 하루를 사는 것이 좋은가 아니면 젊었을 때 힘들게 모아 부자가 되는 것이 맞는가.

 

둘다 장단점이 있다. 남들 여행갈 때 여행안가고 남들 좋은 옷 좋은 차 살때 안사서 모은 돈을 복리(재태크)로 불려서 시간이 많이 흐르고 나서 돈이 많은 부자가 되는 것이 행복한 것인지. 

 

아니면, 젊었을 때가 인생에 황금기여서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으로 여행을 다니고, 좋은 차를 사고, 좋은 옷을 사면서 보낼지를 정하는 것은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선택이다.

 

대부분의 성공했다는 사람들이 처음에 1억을 모으기가 힘들다고 한다. 하지만 1억을 모으고 나면 그때부터는

 

돈이 돈을 벌어다줘서 부자가 되는 가속도가 붙는다. 

 

사실,

 

돈을 모으고 나중에 부자가 되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 젊었을 때 필요한것을 제외하고 거의 안쓰던 사람이 돈이 

 

많아졌다고 갑자기 1억짜리 명품을 사거나 그렇게 할까? 우리 아버지를 보면 딱 그러신데 젊었을 때 안쓰고 악착같이 돈을 많이 벌으셨다.

 

지금 퇴직하셔서 나름 풍요로운 삶은 지내는데 소비습관을 보면 옜날에 하시던 습관그대로 이다. 

 

보통 재태크관련 영상을 보면 신용카드를 없애고 체크카드를 쓰라고 말한다. 불필요하게 신용으로 돈을 써서 살필요 없던것도 사게되서 그런데, 아버지는 신용카드를 쓰거나 체크카드를 쓰거나 소비패턴의 변화는 없다.

 

옷도 좋은 옷을 안입으시고 차도 좋은 차를 끌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감이 있으시다. 이건 김프로님이 다음 말한 것과도 연관이 있다고 생각한다.

 

가난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잔인하고 경제적 풍요는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큰 자유를 준다.

 

겉모습은 아버지에게 있어서 선택인 것이다. 좋은 옷, 좋은 차를 살 수 있지만 그렇게 살지 않으시는 것이다.

 

김프로님은 부에 있어서 단계가 있다고 한다.

 

첫 번째는 경제적인 자유다.

 

소비함에 있어서 자선함에 있어서의 지출이 고민스럽지 않아야 한다.

 

경제적인 자유가 있다면 어떻게 살까?

 

출근을 하려고 일찍나고, 가게를 보러 일찍나가고, 유튜브 영상 찍을려고 일찍 일어나고 그렇게 사람들은 바쁘게 산다.

 

왜? 돈을 벌기 위해서.

 

하지만 역제적인 자유가 있다면 출근을 해도 내가 돈을 벌려고 하는 것보다 자기 자아실현의 의미가 더 커지는 것이다.

 

그렇다 보면 회사나 일을 할 때 회사의 방향과 내가 맞지 않다는 것을 느낄 수도 있고, 

 

점점 나가가다보면 다른 일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을 것이다.

 

두 번째 단계 자아의 실현과 사회와의 관계 설정에 있어서 주체적으로 다음 단계의 일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것이다.

 

여기서의 갈림길은 경제적인 자유가 있다면 쉽게 갈 수 있다

 

자신을 포함한 가족들이 고통스럽지 않고 시간에대한 압박을 덜 받아 좋은 선택을 할 확율이 높아진다.

 

세번 째 단계는 자아 성찰이다.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단계다.

 

그럼 얼마나 모아야 부자인가?

그건 개인의 그릇과 기대치에 따라 다르다. 기대치가 높아서 이미 100억이 있지만 내가 생각하기에 그건 부자가 아니고 이건희회장정도 되야지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여전히 가난한 것이다.

 

하지만 10억이 있어도 그렇게 생각한다면 부자인 것이다.

 

필자의 경우에는 50억이 목표이다. 자신의 재산이 50억이 넘어간다면 그때부터 경제적인 자유가 있는 삶을 살고 싶다.

 

 

정리를 한다면 부자란 경제적자유가 있는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현대사회에 있어서 부는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세상은 부를 가진사람들은 점점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들은 더더욱 가난해 진다. 가난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 친구들한테 돈을 빌려주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그 친구의 소비습관을 보다보면 내가 빌려준 돈이 아까울 때가 있다. 친구들이 빌리고 안갚는 것은 아닌데 나는 힘들게 끙끙거리면서 모으는데 친구들은 별 생각없이 쓰는 모습을 보면 빌려준 돈은 내돈이 아니지만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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