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은 물가상승 화폐가치 하락
디플레이션은 물가 하락 화폐가치 상승입니다.
그럼 보통의 빛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인플레이션이 좋을까요 아니면 디플레이션이 좋을 까요?
=부채가 많을수록 인플레이션이 일어났을 때 유리합니다.
ex) 10억짜리 집을 샀는데 빛이 9억 자신의 돈이 1억이 있다고 가정하자.
-인플레가 올 경우
10억짜리 집이 100억이 되었다. 그럼 부채는 약 9%로 엄청 낮은 비율이 되었다.
-디플레가 올 경우
10억짜리 집이 1억이 되었다. 그렇게 되면 집은 1억짜리인데 자신의 빛은 9억이 된다.
코로나 사태가 끝나고 디플레이션이 올까 인플레이션이 올까?
미국이 코로나 때문에 이리저리 부양정책을 하면서 부채가 엄청나가 늘어났다. 이러한 부채들이 디플레가 온다면 엄청나게 문제가 심해질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fed에서도 디플레가 오는 것을 막을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즉 디플레이션이 오더라도 어떻게든 경기부양을 써서(이미 많이 썼지만) 물가를 끌어올리려 할 것이다.
다음 사진은 현재 미국의 국채금리다.
미국의 10년 국채는 0.68% 미국 국채 30년은 1.4%이다.
지금 상태에서 간단히 말해 인플레이션이 2%씩 일어난다고 가정해보자.
그러면 미국국채 10년을 기준으로 봤을 때 매년 1.32%씩 빛이 녹는다는 것이다. 즉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어도 인플레이션 때문에 원금이 갚아지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경제를 공부하기 전에 일본의 아베노믹스에서 왜 맨날 부채를 늘려서 경기를 부양을 할까 그렇게 되면 나중에 부채를 어떻게 하려고 하는 것일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답은 여기에 있었다. 적당한 수준의 인플레이션이 있으면 부채가 그냥 서서히 녹아버리는 것이다. 즉 부채에 대한 이자를 지급을 해도 화폐의 가치가 그 이상 하락을 해서 굳이 신경을 쓸 필요가 없었던 것이다.
인플레이션이 올 경우 어떤 유형으로 자산을 가지고 있어야 할까?
다시말하면 인플레이션은 화폐가치의 하락이다. 집이 가치가 100이고 원화의 가치는 2이라고 가정하자. 원화가 50이 있으면 집을 살수가 있다.
인플레이션이 일어나(화폐가치하락) 원화의 가치가 1이 되었다고 생각해보자. 집을 사려면 원화 100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집주인 입장에서 보면 50원화가 100원화로 가치는 그대로지만 화폐의 가격으로 두배가 된 것이다.
그렇다면 현물에 투자를 해야하는데 보통 금, 원자재, 부동산이 이에 해당한다.
어떤 유형으로 자산을 가지고 있어야 할까?
인플레이션과는 반대로 원화의 가치가 상승한다. 즉 현물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돈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심각한 예로 화폐의 가치가 하루에 두배씩 뛴다고 생각해보자
돈을 만원가지고 있는게 하루지나면 2만원 4만원 8만원씩 늘어날 것이다. 그러므로 "현금"을 가지고 있는 것이 가장 이득이 된다.
디플레이션이 올경우 다들 현금을 가지고 있으려 하여 투자나 소비를 안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디플레이션을 무척 걱정하는 것이다. (빛도 늘어나는 효과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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