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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리뷰/책

라스트 서바이버(카카오페이지)

by 영혼의 길 2020.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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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차원이동생존물?

평점 : ★(3) 그냥 읽을만함

작가 : 청빙

 

이 작가의 글을 처음 인것 같습니다. 신인이거나 아니면 다른 곳에서 하다가 오신것 같네요.

 

이전작품이 있기는 있는데 그것도 처음들어 봅니다. 카카오페이지는 신인이 들어가기 엄청 힘들다고 알고 있어요.

 

간단한 줄거리

주인공은 과거에 외국에서 특수부대에서 활약했습니다.

 

부대에서 부대장까지 올라 갔다가 은퇴를 하고 한국에서는 인터넷 설치기사로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지하철을 탔는데 지하철 통채로 어느 밀림지역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거기는 모든 생물이 큽니다.

 

식물도 크고 곤충도 큽니다. 그런데 동물은 없다는 설정입니다.

 

이런 생존물은 처음에 많이 죽는데 역시 이 소설도 벌때문에 죽고, 엄청나게 큰 모기때문에 죽고 별별 이유로 많이 죽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사람들이 한두명씩 각성을 하게 됩니다. 진화라고 부르는데 다양한 능력이 있습니다.

 

곤충들을 조종하는 능력, 자기몸을 딱딱하게 하는 능력, 텔레파시를 쓰는 능력, 사람을 홀리는 능력들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상태창 이런 것은 없고 자신의 강한 열망?에서 그 능력이 생깁니다.

 

주인공은 몸을 단단하게 만드는 능력까지 나왔습니다.

 

어떤부분을 날카롭게 만드는 능력이 있는 것 같은데 아직 소설에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암시정도)

 

이 능력들도 처음에 각성했을 때랑 나중에 적응하고나면 좀더 강해집니다.

 

처음에는 이리저리 곤충들과 싸우다가 주인공이 본진을 비웠을 때 다른 무리의 사람들이 주인공 무리에 처들어 옵니다.

 

1차 공격은 잘막았고 주인공이 있던 부대의 인원으로 보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주인공의 물건을 알아봄)

 

여기가까지 146화 내용이고 나중엔 외부사람이랑 싸우기도 하고 친해지는 사람도 있고 여기 왜 왔는지도 알아내고 

 

그렇게 끝날 것 같네요.

 

3점준 이유는 원래 생존물은 쫄깃쫄깃한 맛이 있어야 하는데 머랄까 주인공한테는 다쉬워 보여서..

 

그리고 악역이 토나온다랄까?

 

나루토 오로치마루처럼 짜증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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