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임신성 고혈압
임부의 나이가 20이하거나 35이상의 여성에게서 발생 빈도가 높다.
고혈압이 문제가 되는 이유
자간 전증으로 발전할 수 있다.
임신으로 인해 변화된 혈관의 수축과 이완에 의하여 방해를 받는데 이때 혈관 내피세포가 손상되어 안에 있는 내용물이 피로 나오게 되면 삼투압이 상승하여 부종증상이 나타난다.
위험요인
임신 전 |
임신 후 |
미산부 |
초임부 |
나이가 20이하 30이상(어떤 곳은 40) |
사구체염 |
과소, 과체중 |
다태임부 |
영양결핍 |
양수과다증 |
고혈압성 질환의 가족력 |
큰 태아 |
임신성 고혈압 기왕력 |
포상기태 |
당뇨 |
태아 수종 |
신장이식 |
|
가족 자간전증의 과거력 |
의심 징후
부종
갑작스런 체중증가
흐린시야 빛에대한 민감성 증가
오심 그리고 구터
지속적인 두통
혈압의 증가
치료
이것만을 위한 치료방법은 없으나 자세히 지켜봐야 한다. 항고혈압제를 쓰게되면 태아에 안좋을 수 있다.
심한경우 Methyldopa, hydralazine, labetalol등이 사용될 수 있다.
자간전증이나 HELLP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어 소변검사나 피검사를 주기적으로 해야한다.
2)자간전증(pre-eclampsia)
고혈압으로 인한 내피세포의 손상으로 피속의 단백질의 농도가 높아지는데 이 단백질이 오줌을 통해 나오면 자간전증이다. 치료나 분만으로 없어질 수 있으나 자간증 증상은 계속 지속된다.
소변을 검사할 때 혈관경련에 따라 진행되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한번의 소변검사보다 24시간 소변 수집과 같은 방법을 이용해야 한다.
위험요소
비만, 임신 이전의 고혈압, 많은 나이, 당뇨등. 초산부이거나 쌍둥이를 가질경우(다태임신)
진단
고혈압, 체중증가, 단백뇨등이 중요한데 초기에는 인식하기 어려우므로 조기에 발견하여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한다.
임부가 자간전증을 인식을 하는 경우에는 상태가 많이 안좋아 졌을 경우다.(고혈압의 의심징후)
3)자간증(eclampsia)
자간전증의 좀 더 심각한 형태이며, 발작과 경련을 동반한다.
자간증은 0.2%의 임부에게 오며 14%의 모성 사망과 14~27%의 주산기 사망률을 가지고 있다.
시작은 아이를 낳기 전 중 후에 올수가 있다. 보통 임신 2기에 발병을 한다.(50%)
위험요소
자간전증과 같이 초산부, 임신전 고혈압, 당요, 거대태반
치료
magnesium sulfate를 치료제로 쓴다. 하지만 부작용이 좀있다. 아프가 점수가 낮게나오거나
아이가 미숙아더라도 일단 아이를 낳는 것이 중요하다. 왜하냐면 자간증은 아이에게나 산모에게나 전부 위험할 수 있다.4storck를 막기 위해 혈압관리도 중요하다(자간증을 가지고 있는 산모의 사망률의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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