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국 국채금리가 과거보다 많이 오르면서 채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저는 TMF라던지 TLT 등 장기채나 장기채 레버리지 ETF로 수익을 더욱 극대화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실시간으로 보는 곳을 찾으니 investing.com에서 어떤 것으로 검색해야 되는지 좀 막막하더라고요.
개장시간에는 단순히 TLT를 봤는데 간접적으로 보는 것이고 장이 끝나면 알기 힘들어서 직접적으로 보고 싶더라고요.
저 같은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링크를 올립니다.
링크주소(순서대로 2년, 10년, 20년, 30년)
https://www.investing.com/rates-bonds/u.s.-2-year-bond-yield
https://www.investing.com/rates-bonds/u.s.-10-year-bond-yield
https://www.investing.com/rates-bonds/us-20-year-bond-yield
https://www.investing.com/rates-bonds/u.s.-30-year-bond-yield
채권을 좋다고 보는 이유가 두 가지 정도 있습니다.
지금 불과 2~3년 전 1%대에서 3.8%대(20년물 기준)로 시장금리가 많이 오르면서 채권의 가격이 많이 빠졌습니다.
1배인 TLT를 기준으로 생각한다면 170 -> 106$로 채권인데도 불구하고 무려 37% 마이너스입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지금 많이 사두고 최고점까지 기다린다면 무려 60%의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당장 1~2년 사이에 금리가 그렇게까지 많이 떨어질 것 같지는 않지만 20% 정도 시장금리로 생각하면 3 초반정도로 내려간다면 1배 짜리로도 20%정도 먹을 수 있습니다.
침체에 대한 걱정이 있는데 그런 침체기에서는 보통 금리를 내립니다.(ex코로나)
사실 내리지 않는다고 가정해도 TLT는 월배당 ETF로 월로 분배금을 받으면서 버티면 됩니다.
2년이면 충분히 20%는 수익이 날 것 같은데 배당까지 하면 년 12~13%는 먹지 않을까요??ㅎㅎ
TMF라면 약 36~39%인데 레버리지 3배라 녹는 것 생각하면 러프하게 한 30%? 정도 예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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