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평가 요소(f.마리야호다), 정신장애 그리고 정신간호학

 

정신건강이란 무엇일까?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는 건강이란 단지 허약하거나 질병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영적, 사회적으로 완전히 안녕한 상태를 말한다.

 

정신건강은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며 스트레스에 대처해 일할 수 있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상태를 발한다.

 

마리야호다가 말하는 정신건강 평가는 무엇일까?

 

1.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Positive attitudes toward self)

-자신에 대한 객관성을 유지하는 것과 더불어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타인에게 자신을 솔직하게 보여줄 수 있는 것

 

2.성장, 발달 자기실현(Self-actualization)

-자기의 잠재력을 개발하여 성장과 발달 도전을 할 수 있을 것.

 

3.통합(Integration)

-내,외적 갈등의 균형 스트레스를 견디고 불안에 대응하는 능력을 살펴봄으로써 그 개인의 통합 능력을 부분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

 

4.자율성(Autonomy)

-자신의 의사결정과 행동을 스스로 조절하는 능력, 자율성을 가진 개인의 타인의 자율성 또한 존중해줘야 한다.

 

5.현실지각(Perception reality)

-개인이 어떻게 주위를 파악하고 외부 세계에 대한 추측을 경험적 행위로 검증해 보는 능력(공감능력, 사회적 민감성, 타인의 감정에 대한 존중)

 

6.환경의 지배(Environmental mastery)

-사회에서 인정하는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고 세상에 효율적으로 대처하며, 인생의 문제를 잘 해결하고 삶에 만족을 얻는다.

 

즉,

 

이상적인 건강개념으로만 판단하지 말고 맥락을 보아야 한다.

 

 

정신장애란 무엇일까?

 

개인이 생활하는데 중대한 방해를 일으키는 행동 또는 심리적 패턴.

보통 갑작스럽게 발병하기 보다는 병리적인 현상이 장기적으로 진행되서 다양한 측면에서 부조화를 초래한다. 요인들을 개인과 대인 그리고 문화적인 범주에서 해석되야 한다.

 

그럼 정신간호란 무엇인가?

 

신체적, 심리적, 정신적, 영적 고통이 있는 대상자를 돕고 그 가족의 정신건강을 최적의 상태로 만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