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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정말 진짜로 제대로 빼고 싶어졌다.
살을 뺀다면서 드는 생각이 왜 살을 못 빼지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왜 먹는 걸 조절 못하지?
왜 저녁에 먹게 되는거지?
왜 배가 고프지 않은데 많이 먹는 건지?
다이어트를 한다면서 먹는 내 자신에 혐오감이 들기도 하고 또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면 효과 있다고 해서 말했는데 더 쪽팔려 지기만 했다.
아래 기록들을 보고 지금 내 몸무게를 보니 그때와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
다만 지금은 운동도 안 하고 있을 뿐이었다.(결국 근육 생각하면 찐 거임.)
요즘 다짐을 한 게 있는데 정말 열심히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꼭 성공해야겠다는 그런 생각보다 무엇인가 열심히 살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블로그도 다시 시작하게 된 거고 뭐.. 인스타에 사진 하나 올리기도 하였다.
남은 몇 개월 동안 정말 열심히 살아보자
어떤 것에서든 일등은 아니라도 성과를 내자!! 아자!
몸무게 90.3
너무 많은 것을 바꾸려 하지 말자
늦은 저녁에 먹고 자지 말기, 음식 천천히 먹기 요거 두 가지만 실천하고 아주아주 천천히 뺀다고 생각해야겠다.
얼마 전에 만든 달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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