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증권주식경제/기초경제학

가격과 수요량 및 공급량의 관계

by 영혼의 길 2020. 11. 22.
반응형

1. 가격과 수요량의 관계

 

수요량(Quantity demanded)은 소비자들이 값을 치르고 구입할 의사와 능력이 있는 재화의 양을 말한다.

 

값이 오르면 수요량은 감소하고 값이 내리면 수요량은 증가하는 경향이 잇다.

 

가격과 수요량의 마이너스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곡석은 수요곡선이라고 한다.

 

소비자들이 사고자 하는 재화의 양이 증가하면 오른쪽으로 재화의 양이 감소하면 왼쪽으로 간다. 예를 들어서 유명 연예인이 써서 유명해졌다면 사고자 하는 사람이 지불하려는 재화의 가격이 증가할 것이다. 그럴 경우 수요의 곡선이 오른쪽으로 갈 것이다.

 

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는 재화를 정상재(normal good)라고 하고 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수요가 감소하는 재화를 열등재(inferior good)라고 한다. 열등재가 없을 것 같지만 있다. 대표적으로 교통수단이 그렇다. 소득이 감소하면 버스를 많이 탈 것이고 소득이 증가하면 택시나 자가용을 탈 것이다.(용돈만 생각해도...ㅎ)

 

대체재(substitutues)라고 있는데 한 재화의 가격이 하락하면 다른 재화의 수요가 감소하는 경우이다. 좀 과거 이야기지만 영화와 비디오테이프가 이에 속한다고 한다. 영화의 가격이 하락하면 사람들이 영화를 보러가서 비디오테이프에 대한 수요가 감소할 것이다.(요즘 이야기로 한다면 영화의 가격과 vod 서비스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보완재(complements)라고 있다. 한 재화의 가격이 하락하면 다른 재화의 수요가 증가하는 경우다. 예로 자동차와 휘발유의 관계이다. 자동차의 가격이 하락하면 사람들이 자동차를 많이 살 것이고 그럼 휘발류의 수요는 증가할 것이다.

 

2.가격과 공급량의 관계

 

공급량(quantitiy supplied)은 판매자가 팔 의사와 능력이 있는 수량을 말한다. 그중 가격이 가장 중요한 변수이다.

 

재화의 가격이 상승하면 재화의 공급량이 증가하고 반대로 가격이 하락하면 공급량이 감소한다.

 

간단히 말하면 물건의 가격이 오르면 공급을 많이 하려고 노력할 것이고 가격이 내리면 굳이 많이 팔 필요가 없는 것이다.

 

공급량의 변화를 줄 수 있는 요인은 다음과 같다.

 

요소 가격 - 원자재의 가격이라고 말할 수 있다. 원자재의 가격이 오르면 수익이 감소하여 그래프가 왼쪽으로 움직일 것이고(공급량 감소) 반대로 원자재의 가격이 하락하면 그래프가 오른쪽으로 움직일 것이다(공급량 증가).

 

기술- 기술의 발전이 되면 하나당 생산할 수 있는 가격이 감소하여 오른쪽으로 가는 효과가 있을 것이다.(공급량 증가)

 

미래에 대한 기대 - 미래에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생각이 되면 지금 가격에 파는 것은 손해므로 가지고 있을 것이고 공급량이 줄어서 왼쪽으로 가는 효과가 있을 것이다.(공급량 감소)

 

판매자의 수 - 판매자가 증가하면 공급량이 증가할 것이고(공급량 증가), 판매자가 감소하면 공급량이 감소할 것이다.(공급량 감소)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