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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간호학

모체혈청 4중검사

by 영혼의 길 2020.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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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체혈정 4중검사

 

태아의 정확하게 파악하기위해 검사를 한다.

검사하는 물질은 알파티토프로테인, 융모생식샘자극호르몬, 인히빈, 에스트리올 검사를 하는데 이를 4중검사라고 지칭하고 임신 15~22주 사이에 시행한다.

 

1. hCG(융모생식샘자극호르몬)

영양막 또는 태반에서 생산되는 것으로 임신상태나 태반의 건강상태를 나타낸다.

임신 10일까지 농도가 2배, 60~90일경 농도가 최로조로 2~3기에는 상대적으로 낮아진다.

-초기 황체기능을 유지하는 것으로 임신은 진단하는데 유용하다.

-임신초기 48시간 이상 변화가 없을 경우 자궁외 임신을 의심한다.

-백일 이후에도 계속 증가한다면 포상기태를 의심한다.

 

2. 에스트로겐

에스트로겐 대사물질은 소변에서 발견하여 이것을 측정하여 태아안녕상태를 측정하는데 사용하였다.

대부분 부신피질에서 생성되고 전환은 태반에서 이루어진다.

 

3. 프로게스테론

임신 8주경이 되면 태반에서 생산된다. (원래는 황체에서 생성) 낮은 프로게스테론의 수치는 자연유산이나 자궁외임신과 관련이 있다.

=> 황체를 유지해야 하는데 유지하려면 hCG가 필요하니까 8주까지는 ...

 

4. 알파피토프로테인검사

임신 13주에서 20주이에 태아의 간에서 생산되는 물질로 단백질의 일부가 타아막을 건너 모체순환으로 들어가게 되므로 모체의 혈액검사를 통해 태아의 상태를 간접적으로 확인한다.

-이분척추, 무뇌아, 태아용혈성 질환, 복벽결함, 식도폐쇄, 등에 상승할 수 있다. 정상 다태아의 경우에도 상승한다.

 

5. 인히빈 A

태반에서 분비되는 당단백질 호르몬이다.

인히빈 A는 hCG의 생성을 억제하며 스테로이드 합성을 억제하며 태반의 병리적 상태도 관련이 있다.

임신 2기 인히빈의 상승은 태아 다운증후군의 가능성을 암시한다.

 

사실상 5개인데 왜 4중검사인지는....

 

인히빈을 빼면 트리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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