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극수축검사(NST)

NST(non stress test)는 산전 스크리닝의 일반적인 방법이다. 비침습적인 방법이고 건강한 태아의 경우 자연적으로 태아의 심박수(FHR)가 올라가는데 이를 '가속(acceleration)'이라고 한다.

 

임신 26주 이후에 태아의 상태를 평가하기 위하여 일반적으로 실행이 된다.

 

산모의 자세 : 세피-파울러 자세

 

 

정상 태아

 

1)32주 이상 태아

최소 15회/분의 정점이나 기저선 이상의 태아심박 가속이 있고 가속의 시작과 끝이 15초 간 지속된다.

(가속의 경우 2번이상)

 

2)26주 ~ 32주 이하

최소 10회/분의 기저선 이상의 정점이 적어도 10초간 지속된다.

 

*20~30분 동안, 태아의 수면-각성주기로 인해 필요하다면 40분 동안 모니터 한다.

(40분이 태아의 수면주기이다.)

 

반복적인 감소를 보이는 NST는 문제가 되므로 의사의 치료가 필요하다.

 

*태아가 수면주기에 있다고 여겨지면 진동소리자극기로 태아를 깨운다.

-FHR의 가속과 태동이 증가한다.

 

비정상 태아의 경우 산소가 문제가 아닐수도있다. 

ex)태아가 잠이 든 경우, 신경계통억제제, 카페인, 알코올, 흡연등

 

유용성

만약에 NST가 정상이라면 태아 사망률이 0.19%이다. 그렇지만 정상이 나왔어도 그게 위양성 확률(70~90%)이 높아서 다른검사도 같이 해야한다.(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NST를 엄청 시키는 이유가 여기있었나..ㅎ)

 

금기사항

 

산모가 앙와위로 있다. 앙와위로 있으면 귀환하는 대정맥 위의 자궁의 압력이 있어 자궁태반과 관류의 감소로 앙와위성 저혈압이 유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