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 리뷰/영화14 슈퍼히어로가 현실에 존재 하면 어떨까?(코드 8, 코드 8 결말) 저는 SF영화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X-MAN 시리즈도 엄청 좋아하고 존재하는 SF영화는 대부분 본 것 같습니다. 오늘 본 영화는 코드 8이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코드 8은 초능력자들에 의해 범죄가 발생했을 때 경찰들이 말하는 코드입니다. 특이하게 캐나다에서 만들어졌군요. 기계에 의해 통제된 사회를 그리는 것처럼 포스터가 나왔는데 전혀 아닙니다. 그냥 기계 경찰이 있고 드론이 날아다니면서 치안을 돕는다는 점 드론의 크기가 엄청 크고 그 안에 경찰 기계가 있다는 점을 제외하고 "기계가 인류를 지배하고 있다", "기계와 인류의 전쟁" 이런 것은 절때 아닙니다. 다음은 코드 8 공식 트레일러 입니다. *코트 8의 줄거리 요분이 주인공이시고요.(로비 아멜) 이분의 상위 4%만 가지고 있다는 능력자들 중에서도 .. 2020. 9. 3. 인셉션 해설, 인셉션 해석, 인셉션 리뷰 인셉션(inception)의 뜻은 처음, 시초, 개시라는 뜻이다. 하지만 영화에서는 전혀 다른 뜻으로 사용된다. 어원 뜻으로 사용되는데 라틴어 in(안에)+capere((사로) 잡다)라는 뜻으로 사용된다. 즉 사람의 마음에 새로운 생각을 심는 것이다. 처음 영화를 본 때는 바야흐로 2010년 여름이었다. 그때 인셉션이란 영화가 나왔다고 해서 보러 갔다. 하필 그때 미국에 있어서 이 어려운 영화를 원어로 보았다. 영어도 잘하지 못하였고 그냥 액션씬만 본 것 같다. 한국으로 돌아와서 한번 더 보았고 그때는 별생각 없이 재미있는 영화라고만 생각했다. 줄거리는 생각을 도둑질하는 주인공(디카프리오)이 다른 사람의 마음에 생각을 심는 inception을 성공하는 것이다. 그 대가로 주인공은 본국에서 범죄자로 낙인이.. 2020. 8. 29. 트랜센던스 리뷰, 트랜센던스 해석, 트랜센던스 해설(feat 인공지능) 트랜센던스를 보았다. 어쩌다 보니 크리스토퍼 놀란의 작품을 계속 보게 된다. 감독은 윌리 피스터라고 놀란 감독과 자주 영화를 찍는 것 같다(인셉션, 다크 나이트). 사실 크리스토퍼 놀란이 감독인 줄 알았는데....ㅎ 영화는 크게 재미있지는 않았고 그냥 볼만했다. SF를 좋아하는 편이라 볼만했는데 SF라는 장르를 싫어하는 사람이면 이 영화를 재미없게 봤을 것 같다. 액션이 거의 안 나오고 기술에 대한 내용이 많이 나온다. 배우가 조니 뎁인데 이걸 쓰기 전까지 주인공이 조니 뎁인지 몰랐다 ㅋㅋㅋㅋ 매트릭스를 떠오르게 하지만 매트릭스와 다른 점은 주인공이 컴퓨터로 업로드되어 주인공이 곧 인공지능이 된다는 점이다. 이 영화에 대해서 말하려면 우선 특이점(Singularity)에 대하여 알아야 한다. 특이점은 인.. 2020. 8. 29. 메멘토 해석, 메멘토 해설, 메멘토 리뷰 메멘토를 봤다. 사실 크게 보고 싶지는 않았는데 아빠가 유튜브에서 메멘토에 대한 내용을 봤는지 보자고 해서 보게 되었다. 덕분에 놀란감 독의 영화를 시리즈로 계속 볼 것 같다. 아마 내일은 트렌센던스를 보지 않을까...ㅎ 26일 아침 테넷 27일 아침 테넷 27일 저녁 메멘토 28일 저녁 인셉션을 봤습니다. 영화는 참 특이했다. 보통 시간의 순서대로 영화가 나오는데 이 영화는 시간의 순서가 아니라 처음과 마지막을 번갈아 가면서 중간이 나오는 형식이다. 컬러로 나오면 마지막에서 역순의 시간으로 흑백이 나오면 처음 부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크리스토퍼 놀란의 작품으로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았지만 나중에 시청자를 놀리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그렇게 좋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영화의 이런 구성을 처음이라 신선했는.. 2020. 8. 28. 테넷리뷰, 테넷해설, 테넷 해석(궁금증 해결하기) 테넷은 정말 어려운 영화였습니다.(두 번이나 봤네요 한 번은 메가박스 한 번은 CGV- 메가박스에서 개봉날에 보면 오리지날 티켓을 줬습니다.) SF를 정말 좋아하고 시간에 관련된 영화를 정말 좋아하는데 테넷은 정말 어렵네요. 한번 봐서는 반 정도밖에 이해가 안된 듯했어요ㅠ 그리고 두 번째 보니까 놓친 디테일들을 많이 봐서 좋았습니다. 미래에서 해수면이 높아져 살기 힘들어졌습니다. 그래서 과거를 공격해서 과거에 살던 우리들을 죽여버리면 해수면이 높아진 사실들이 없어지기를 바라면서 공격합니다. 주인공은 이 공격을 막아내는 것이고 악당은 자신의 이익을 챙기면서 자신이 죽으면 세상도 없어지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테넷 예고편 역재생이 인기가 있네요. 보다보면 시간의 흐름과 맞게 되는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기.. 2020. 8. 27. 영화 반도(킬링타임) (스포주의) 반도는 우리나라 좀비영화이다. 부산행 4년후를 그린 영화이다. 평을 미리하자면 그냥 킬링타임으로 적합한 영화이다. 장점을 뽑아본다면 액션이 장점이라고 할 수있다. 기억남은 액션은 차와 관련된 액션이다. 보다보면 카트라이더를 하는 것 같다. 주변에 지형지물 + 좀비들을 이용해서 도망치고 적들을 죽인다. 나는 좀비영화를 볼때 기발한 생각이 있나 본다. 영화 반도는 이런면에서는 최악이다. 좀비를 잡는 새로운 방법은 전혀 없고 그냥 총으로 죽인다.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좀비영화에 열광하는 이유는 우리나라에서는 총을 쓰지 못하여 상대하는 방법이 새로워서 좋아하는 건데 반도에서는 그러한 모습을 전혀 볼 수 없었다. 아마 외국에서도 크게 좋은 평은 얻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대략 줄거리를 말하자면 우리나라.. 2020. 7. 16.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