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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리뷰/영화14

살아있다(디테일이 좀 아쉽지만 재미있음+해석) (스포주의) 살아있다는 개봉전부터 기대했던 영화로 총평을 하면 디테일이 아쉽지만 재미있다. 좀비 사태가 터지고 유아인과 박신혜가 각자의 아파트에 갇힌다. 버티다가 둘다 내려와서 아파트 8층으로 간다. 그러나 좀비가 8층에서 몰리는데 헬기소리를 듣는다. 그래서 옥상에 올라가고 결국 구조된다. 1 .초반부에 이런저런이야기 없이 바로 좀비로 시작해서 좋았다. 2. 배우들이 연기를 잘하는지 못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함. 3. 긴장감이 넘처 쫄깃 쫄깃 했다. 1. 나중에 뉴스로 감염인원이 5만명이라고 했는데 유아인이 있던 지역에만 몰리는 것이 이상하다. 그리고 영화와 같은 속도로 전파가 되었으면 감염인원이 겨우 5만 명밖에 안되었다는 게 말이 안 된다. 2. 긴장감이 넘치기는 했는데 전체적인.. 2020. 6. 25.
사라진 시간(내시간도 함께 사라진..) (스포주의) 한줄평 : 일단 돈내과 봤는데 정말 아깝다. 그나마 조조로 봐서 좀 덜했다. 한적한 소도시 시골마을에 남자선생이 전근을 신청했다. 그 남자선생은 아내가 있었는데 아내가 저녁마다 빙의가 되서 사람이 변한다. 마을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고 저녁에 아내를 가두고 자물쇠로 잠그고 아침에 열어준다. 남편도 혼자 두기 좀 그래서 아내랑 같이 방에 들어간다. 그러다 집에 불이나면서 두명다 죽게된다. 여기서 조진웅이 형사로 등장한다. 조진웅이 조사하다가 이러한 사실들을 알게된다. 그리고 마을 영감 잔치에 강제로 초대가 되어 술을 마시고 불탄집에서 자게된다. 다음날이 왔는데 사람들이 전부 자기자신을 죽은 선생님으로 알고있다. 아내는 경찰서장의 아내가 되어있었고 정해균의 바람상대이다. 돌아가려고 별짓을 다하다가.. 2020.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