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이후 미국 주식의 방향을 어떻게 될까?(Kenneth Fisher)

(김단테님 유투브에 나온 사람들의 인터뷰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긍적적으로 보는 사람

 

 

Kenneth Fisher

 

자산 : 4.8조

이유 : 

 

여태까지 내려가는 장을 분석해봤을 때 이번 하락의 기울기는 너무 컸다. 즉 급박한 반등이 나올것이라고 예상했다. 일시적인 조정장이다.(3월 20일날 인터뷰) 여태까지 상황으로 봤을 때 거의 유일하게 맞춘사람이다.

 

지금 들어가야 할까?

정답은 없다. 모든 주식을 사서 가지고 있을 지 현금을 가지고 있을지 그렇지만 정확한 타이밍을 노리려고 계속 기다리는 것은 망할때까지 기다리는 것이다.

 

그러나 한 가지 원칙을 정할 수 있다.

 

경제 상황이 좋거나 나쁘거나를 떠나서 주변 관점이나 상황이 바뀌는 것과 상관없이 중요한 사실 한 가지는 지난 2, 3월과 같은 기계적인 패닉셀 현상 이후 그로부터 6개월에서 18개월 동안의 장기적인 관점으로 보면 시장은 상승세를 보인다.

 

그렇다면 3월 23일이 최저점인거냐?

 

아니다. 다만 6개월에서 18개월의 기간을 두고 가격이 더 높아진다는 의미이다. 그보다 짧은 기간에서는 말할 수 없다.

 

//단테님말 6개월 ~ 18개월에서 회복된다는 증거가 부족하다

 

경기회복은 어떻게 진행이 될까?

이런 위기상황에 사람들이 회복을 예상하는 것이 어려워한다. 

 

1. 주식시장은 실물경제보다 먼저 움직인다.(3~30개월을 먼저간다) 즉 경기보다 가격이 먼저 상승한다.

 

2. 외출 금지 명령과 셧다운 조치 같은 것이 해제되어야 한다. 2월 과 같은 그곳을 향해 가고 있을 것이다.

 

공황이 시작될까?

구조적 제재가 길어질수록 불황은 길어지고 문제가 더 심해져 극복하기 힘들 것이다.

바이러스를 예상하지 못하지만 4월 말로 갈수록 5월로 갈수록 이러한 것들이 분명해 진다.

계속상승한다면 셧다운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930년대나 2008년과 비교할 것은 아니다. 지금의 문제는 구조적인 문제라서 그렇다.(셧다운등으로 인한) 그래서 경제 제제를 풀면 더 빨리 회복될 것이라고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