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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주식경제/경제공부, 비트코인

코로나이후 미국 주식의 방향을 어떻게 될까?(Jeffrey Gundlach)

by 영혼의 길 2020.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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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테님 유투브에 나온 사람들의 인터뷰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투자를 부정적으로 보는사람

Jeffrey Gundlach

자산 : 2.4조

별명 : 신채권왕

이유 : 

 

4월 9일 연준의 회사채 매입(SPV) 이후로 LQD라는 투자등급 회사채권의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 하이일드 채권인 JNK도 마찬가지(그러나 현재 5월 30일 기준으로는 코로나이후 전고점을 회복했네요 ^^)

 

LQD는 가장 과대평가 된 자산이라고 생각함

 

실업급여가 본급여를 넘기도함 => 이런상황에서 회사들이 다시 문을 열기엔 비용이 너무 높다

 

간단한 예를 들어서 설명했다. 레스토랑이 보통 5%~10%정도 마진이 남는데 손님은 반으로 줄어들것이라고 예상하면 직원을 줄이더라도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주정부, 지방정부의 문제들도 더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Gundlach는 오히려 3월 23일 저점도 깨질 수 있다고 본다.

 

 

사회적 불안 내지는 불편함을 크게 간과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언텍이 뜨는 이유)

 

제로금리 + 양적완화로 복귀하는데 12년이 걸렸지만 이런상태로 넘어가면 다시오는데 몇년이 걸릴지 모른다

 

 

미국의 경제가 부채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아둔 돈이 없다.(이번 기회에 알려짐)

 

 

세상은 빛에 미쳐있다. 자동차 담보 대출, 신용카드 집대출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정신을 차려서

즉 병든 사회가 고쳐지기 시작하면 3월 23일 저점을 뚫을 수 있을 것이다. 

 

 

=>이 말을 딱 듣는 순간 빅쇼트라는 영화에서 사람들이 무분별하게 담보대출을 해서 서브프라임 모기지가 발생한 사건이 떨올랐습니다. 드렁큰밀러가 이야기 한 것과는 다르게 왜 문제가 약해지는지 등에대한 원리가 좀 약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시장에 대들어서 싸우지 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돈을 번다는 이야기 맞는 것 같습니다. 이분은 현금을 50%가지고 있고 숏포지션을 약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말은 그렇게 하지만 시장이 상승장이어도 돈을 벌고 하락을 해도 가지고 있는 돈으로 살것이기 때문에 어찌됬건 돈을 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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