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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주식경제/경제공부, 비트코인

공매도(Short Stock selling)란?(테슬라, 샐트리온, 업틱룰, 숏커버)

by 영혼의 길 2020.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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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는 주식을 빌려서 주식으로 갚는 것입니다.

 

1. 종류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1)차입공매도 :  주식을 빌려온 뒤 공매도로 팔도 다시 싼가격에 사서 갚는 것

       

2)무차입 공매도 :  주식을 안 빌리고 먼저 판다음 다시 갚는 것(현재 법으로는 금지되어 있지만 암암리에 행해지는 것으로 보임)

 

 

2. 주식은 누가 빌려 주는 것일까?

 

개인 - 주식을 거래하는 HTS프로그램에 빌려주는 (대주거래)

기관 - 기관끼리 거래를 한다. (대차거래)

 

과연 주식을 증권사에게 빌려주는게 이득일까?

-아니라고 본다. 증권사에게 빌려줘서 증권사가 공매도를 할경우 주식의 가격이 내려가는데 그러면 결국 자기한테 손해이다.(기껏해야 1% 수익으로 돌려받는데..)

 

3. 공매도의 장점 및 단점

 

공매도의 장점은 LP(유동성 공급자)같이 과도하게 주가가 올라가는 것을 막는다고 하는데 이게 장점이라는데 공감은 전혀 안된다. 

 

반면에 단점은 상당히 많은 것 같다. 일단 가격이 상승하지 않도록 공매도로 가격을 눌러버리는 것이다. 기업이 실적이 좋아서 주가가 올라가려고 해도 공매도 세력들이 공매도를 계속해서 주가가 안 오르거나 떨어진다. 무차입 공매도를 할 경우 주식을 갚지 못해서 채무불이행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금지된 이유중에 하나)

 

 

4. 업틱룰이란?

 

업틱룰은 공매도를 할 경우 시장가격 밑으로는 호가를 낼 수 없도록 하는 규정입니다.

만약에 업틱룰이 없다면 끝도 모르게 내릴 수 있죠.

 

5. 실제 공매도 양을 확인하는 방법

http://short.krx.co.kr/main/main.jsp

6. 이득과 손실

공매도의 경우 최대 이익은 만원 최대 손실은 무한대 입니다.

 

ex) 일반적인 주식을 산경우 1만원 짜리 주식

 

0원이 됬다고 하면 최대 손실은 -100%입니다

하지만 주식이 무한대로 오를 경우 최대 이익은 무한대가 됩니다.

 

ex) 공매도를 한 경우 1만원 짜리 주식

 

공매도를 해서 가격을 떨궈서 1원이 되었다고 가정하면 만원에 팔고 일원이 됬으니까

 

9999원이 남습니다 그럴경우

 

최대 이득은 100%

 

하지만 공매도를 했는데 가격이 오히려 오를 경우 주식을 사서 갚아야 하는데

 

손해는 무한대로 날 수가 있습니다. 이를 숏커버, 숏커버링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주식을 사서 오르기를 기다리는 것을 롱포지션 이라고 합니다, 롱스탑-상승후 하락장에서

숏커버는 하락후 상승장에서)

 

7. 공매도세력을 엿먹인 기업(샐트리온, 테슬라)

 

여기 부분이 공매도를 해결하기 위해 주식을 사면서 (숏커버링) 주식이 하늘을 모르고 올라갔습니다.(330$->917$)

 

결국 공매도 세력은 엄청난 손해를 입고 후퇴를 했습니다.

 

이를보고 앨런 머스크(테슬라 CEO)가 이세상 주식이 아니다(out of the world)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나라 기업인 셀트리온도 마찬가지로 공매도의 세력에 싸워서 이겼습니다.

호재가 있음에도 공매도 세력들이 주식가격을 계속 떨어트려서 무상증자를 해서 결국은 피해를 입혔습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남은 세력들이 있어서 

하지만 얼마전에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식을 매각한다는 소식을 듣고 역시 손해는 개미만 보는 것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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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로 상승한 헬스케어 주식을 외국인이 가지고 있던 물량을 던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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