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용어 PBR, ROE란?

안타깝게도 이번 코로사 사태 바로전에 주식에 들어가서 손해가 큰1인입니다.

코스피 2200대서 들어갔으니 ㅠㅠ

 

조금씩 공부해서 더 좋은 성과를 내보도록 하겠습니다. 

1)PBR이란?

 

PBR은 Price Book-value Ratio 입니다. 이는 주가순자산 비율입니다.

 

PBR=주가/주당순자산인데요. 자기가 가지고 있는 자본이 많을 수록 낮은 갚으로 나옵니다.

개인으로 따지면 집으로 설명하는게 제일 좋을 것 같네요.

 

1억 짜리 집에 부채가 5000이 주담대로 걸려 있다고 가정하면

PBR은 0.5입니다. 

 

PBR이 낮을 수록 부채는 적고 자기 자본이 많다는 겁니다. 1이하면 회사가 망해도 주시가격 그대로 받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채가 낮기 때문에 은행에서도 쉽게 대출을 해줍니다.

 

집으로 생각하면 담보가 안걸려 있는 집이 대출도 쉽게 받는다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다음은 sk이노베이션의 PBR 입니다.

0.43인데요. 부채 비율이 높지 않네요.

 

PBR이 낮은 회사를 자산주라고 합니다. PBR이 작다는 것은 자기 자본이 많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할지라도 좋은 회사인지는 고민해 봐야 합니다. 단순히 옜날에 사둔 땅의 가격이 올라 자기자본이 많은 회사일 수도 있으니까요.

2)ROE란?

 

ROE란 Return On Equity의 줄임말입니다. 자기자본이익률이라고 말하는데

 

ROE= 순이익/자기자본*100 입니다. 단위는 퍼센트라 곱하기 100을 하셔야 합니다.

 

자산에서 부채를 제외하고 순이익/자기자본이니까 자본이 적고 순이익이 높을 수록 ROE값이 크게 나옵니다.

 

즉 여기서 나오는 퍼센트가 은행의 이자보다 적게 나오면 이 기업에 맞기는 것보다

 

은행에 돈을 넣어두는게 더 많이 버는 것이지요

 

물론 ROE값이 낮다고 무조건 나쁜회사는 아닙니다. 순이익이 아애 없는 회사도, 순이익이 마이너스인 회사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현재는  수익율이 낮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건 SK이노베이션의 ROE입니다.

 

마지막 것이 2019년 12월 결한하고 인데 실적이 -0.2%입니다.

 

즉 적자가났다는 건데 아마도 코로나의 영향이 매우 큰 것 같습니다.

석유가격이 떨어지니까 SK도 덩달아 떨어지네요.

3)정리

PBR=주가/주당순자산

낮을수록 좋다.

ROE= 순이익/자기자본*100

높을수록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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