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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주식경제/시사

배달에대한 생각

by 영혼의 길 2022.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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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유튜브에서 슈카월드를 보는데 갑자기 음식 배달비에 대한 내용이 아주 잠깐 나왔다.

 

치킨을 시키는데 배달비가 4000~5000 + 알파(중계수수료 ~1500) 원 정도 한다고 한다.

 

최대로 따지면 6500원이나 하는데 시키는 음식에 비해서 배달비가 무척이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중계 수수료까지 포함하여  배달비만 건당 4000원을 번다고 가정해보자.

 

한 시간을 기준으로 몇건이나 배달을 할 수 있을까?

 

거리에 따라 다르겠지만 건당 15분 걸린다고 생각하면 3~4건 많으면 5건 정도를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4건이라고 가정했을 때 16000원정도 벌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22년 최저임금은 9160원이다.

 

약 최저임금에 1.7배정도를 버는 것인데 순수 수익이 그런 것이고 오토바이가 자가가 아니라면 빌리는 비용 또 기름값 등이 나갈 것이다.

 

여기에 오토바이를 타기 때문에 위험수당도 붙을 수 밖에 없어 보인다. 

 

이 가격이 맞는 가격인가?

 

오토바이가 위험한 하다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위험한 오토바이를 타고 배달을 하는데 이정도 가격은 줘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단순히 배달이 비싸다고만 생각했는데 원가를 따져보니 그래도 이 정도는 받아야 할 것 같다.

 

하지만 옛날에는 덜했지만 요즘은 많은 문제들이 생겼다.

 

 

배달의 문제점

 

병원에서 이브닝을 할 때 시간이 남으면 밥을 시켜먹는다.

 

밥의 종류는 항상 달라지곤 하는데 가까운 곳에서 먹는 경우도 있지만 거리가 먼 경우도 있다.

 

요즘은 가게에서 직고용 보다는 중계회사를 통해 배달을 한다.

 

그래서 배달의 퀄리티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 보인다.

 

배달기사들은 건당으로 돈을 버니까 시간이 가장 중요하다.

 

코로나때는 기사들이 병원에 출입을 하려면 복잡하니까 우리가 나가서 받았다.

 

요즘은 병원 앞에서 체온 측정 등을 하지 않고 바로 들어갈 수 있어서 기사한테 병원 안까지 와서 달라고 하면 싫어한다.

 

어떤 사람의 경우에는 병원 로비에 투척하고 가는 사람도 있다.

 

알아서 가져가라 이건가?

 

또 시간이 생명이다보니 신호를 지키지 않는 배달기사, 차선 중간으로 다니는 배달기사 중앙선은 넘어 다니는 배달기사 등을 운전하다 보면 볼 수 있다.

 

비상등을 항상키고 다니던데 뭔 항상 비상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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