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김짠부채널에 등장한 자청님을 보았다.
원래 자청님의 구독자인데 몇 년 전? 영상을 마지막으로 영상을 올리지 않고 있는데 오랜만에 유튜브에 출연했다.
항상 자청님의 말은 나를 깨워주는 것 같다.
항상 제목멘트로는 어그로를 많이 끄시는데 이번에도 어그로 + 자청님 때문에 영상을 보게 되었다.
직장 생활하면서 할 것을 말해주셨다.
직장생활하면서 해야 할 것
1. 10분 운동
2. 책 한 시간 무조건 읽기
3. 주말 세미나 가기
으로 기본 근력을 가지라고 합니다.
운동으로 머리를 활성화시키고 책을 읽어서 나의 통찰력을 높이고 주말 세미나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자극도 받고 이렇게 하라고 합니다. 그렇게 자신의 level을 높이라고 합니다.
간략하게 1~100의 레벨이 있다면 20 이후부터 성과가 나오는데 다들 1~20까지에서 포기를 많이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시간에는 놀라고 하네요.
또 글쓰기의 중요성에 대해 말했습니다.
저도 블로그를 하면서 이런저런 것을 많이 배웠고 필요할 때 제 글을 검색하기도 합니다.
전공을 공부도 하고 글도 써서 조회수가 올라가는 것을 보면 뿌듯합니다.
또 "자신의 삶이 바뀌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말을 했는데 이 말이 크게 공감이 됩니다.
처음에 블로그를 시작하지 않았다면 아주 적은 돈이지만 벌 수 있었을까요?
프로그램을 혼자 배우고 만드는데 글을 써야 한다는 생각이 없었다면 지금처럼 했을지도 모르겠고
블로그에 올리기 위해 자세하게 알아본 것도 많고 내가 알고 있는 내용을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모든 것을 알고 있지 않지만 정리를 해놔서 나중에 이를 참조할 수 있기도 했고요.
뭐 지금 운동은 한 시간씩 하는 편이고 책은 읽으려고 했는데 별로 시간이 나지 않았습니다.
또 수술에 대한 공부도 해야 하는데 이는 삼십 분으로 정하려고 합니다.
보통 퇴근이 5시 30분 도착하면 6시. 대략 12시까지 6시간이 있는데..
1시간 운동, 1시간 책, 1시간 밥 + 수다, 30분 공부, 1시간 글쓰기, 1시간 자유시간?
흠... 직장인의 삶이라는 게 정말 시간이 없네요.
운동시간을 줄여야 하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녀 2 후기 (The other one) - 스포(有) CGV bodyflex seat (0) | 2022.06.28 |
---|---|
크흠 (0) | 2022.06.24 |
소액으로 투자하기 (0) | 2022.05.22 |
하락장을 대하면서.. (0) | 2022.05.08 |
유튜브 (0) | 2022.05.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