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몇일만에 유튜브 구독자 400만명넘었다 정상적인 방법일까?

 

블랙핑크 제니가 1월 13일에 채널을 개설하고

 

4분짜리 영상을 하나 올렸는데

 

벌써 유튜브 구독자가 415만 명입니다.

영상도 겨우 4분짜리이고

 

이제 유튜브를 시작합니다 라는 내용과

 

노래 한곡을 커버한 영상입니다.

 

처음 들었을 때는 단순히 부럽기만 했습니다. 제가 즐겨보고 있는 유튜브 채널들이 백만이 넘는 채널들이 

 

몇 개 있는데 이렇게 단시간에 넘지는 못했지요.

 

최소 몇 년이 걸린 사람들인데 블랙핑크 제니는 며칠 만에 유튜브 구독자가 400만을 넘는 것을 보며 

 

이렇게 숫자가 증가하는 것이 정상적인가 하는 의문을 느끼게 됐습니다.

그러나 곰곰이 생각해보니 정당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제니는 아이돌 중에서 연습기간이 짧은 편이지만 그래도 

 

6년이라는 연습생으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6년이라는 시간을 고통 속에서 보내고 겨우 데뷔를 하여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습니다.

 

당장 유튜브를 처음 시작한 사람들과는 하늘과 땅 정도의 차이가 있지요

대학교 졸업 조건이 130~140학점인데 보통 전공은 60학점 정도 되고

 

학점당 12시간씩 수업을 듣습니다. 

 

약 780시간 수업을 듣는 샘인데 이렇게 전공수업을 듣고 바로 

 

다시 비슷한 전공을 공부한다고 생각하면 

 

초반에는 물론이고 뒷부분도 쉽게 배울 수 있을 겁니다.

 

제니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유명한 셀럽이 되었기 때문에 유튜브 구독자수가

 

며칠 만에 400만이 넘을 수 있던 것이지요

또 한 가지 놀랐던 점은 광고가 벌써 붙었다는 것입니다.

 

보통 유튜브 시작하는 사람들은 수익창출 기준을 넘는 것조차 힘들어합니다

 

구독자 천명 이상 최근 12월간 시청시간 4000시간 이상입니다.

 

블로그도 수익창출 신청을 하면 함흥차사이거나 

 

거의 무한정 기다리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그런데 제니는 영상 하나 올려서 그 기준을 달성하고 유튜브에서도

 

저렇게 빠르게 승인을 해준 것을 보아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웃는 모습이 정말 매적적인 연예인인 것 같네요

 

앞으로도 좋은 활동을 많이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