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기전의 종류 1탄

1) 승화(sublimation)

 

사회적으로 용납될 수 없는 행동을 용납될 수 있는 행동으로 바꾸는 것

 

-> 누구를 때리고 싶어하는 마음이 들 때 열심히 운동하여 그러한 생각이 들지 않도록 하는 방법.

 

2) 억제(Suppression)

 

받아들이거나 고통으로운 생각등을 의도적으로 의식세계에서 전의식 세계로 보내는 것

 

-> 무서운 곳을 지나갈때 노래를 부르는 것으로 무서운 것을 잊으려고 할 때

 

3) 전치(Displacement)

 

어떤 사람에 대한 적개심, 좌절등을 다른 대상에게 이동시키는 것

 

->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서 화풀이 한다는 말.

 

4) 해리(Dissociation)

 

자신의 성격 일부가 독립적인 성격을 지닌 존재처럼 행동하는 것

 

-> 정신분열증처럼 하는 것

 

5) 격리(Isolation)

 

고통스러운 기억들을 가지고 있지만 그 고통을 무의식에 유치함.

 

-> 고통스러운 기억을 무시한채 무표정한 상태로 있는 것

 

6) 주지화(Intellectualization)

 

고통스런 경험과 감정을 피하기 위해 지나치게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것

 

-> 친구랑 싸웠는데 논리적으로 생각하여 친구랑은 싸울수도 있지등으로 생각하는 것

 

7) 반동형성(Recation formation)

 

실제로 느끼는 것과 반대로 행동하는 것.

 

->미운 아이 떡 하나주기 등

 

8) 억압(Repression)

 

가장 보편적인 방어기전으로 바람직하지 않은 생각, 고통스런 기억을 무의식 세계로 보내는 것

 

-> 어렸을 때 친구의 죽음을 잊어버리는 것

 

9) 취소(Undoing)

 

불편했던 경험을 상징적으로 행동하면서 그 불편한 행동을 안 한것처럼 하는 것

 

->도둑질을 하고 손을 씻는 것, 자위행위를 하고 손을 씨는 것등.

 

10) 동일시(Identification)

 

다른 사람으로부터 닮고 싶은 속성이나 태도를 자신의 성격으로 하는 것.

 

->보통 3세~6세의 아이가 부모를 동일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