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현대판타지평점 : ★★★★☆(4.5) 매우재미있는편
작가 : 박건
상태 : 2부연재중
박건작가는 내가 가장좋아한 작가님중에 한명이다.
대신에 요즘 연재와는 맞지않는 분인데 요즘 연재는 일일연재로 글의 호흡이 매우 짧고 간단한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하지만 당신의 머리위에라는 소설은 박건작가님의 스타일대로 호흡이 매우 길다.
그래서 일일연재를 바로 따라가기 보다 한번에 몰아서 보는 것을 추천한다.
박건작가님의 소설을 봤었다면 이것역시 재미 있을 것이다.(올마스터, 디오등등)
자세한 줄거리
주인공의 이름은 관대하. 자기 자신을 소개할때 "나는 관대하다"라고 소개해야 하는 유니크한 이름을 가지고 있다.
이런 주인공이 남들을 모르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요즘말로 하면 상태창을 보는 능력이다.
남들의 상태를 볼수 있는데 만약에 주위에 쓰레기가 버려져 있다고 가정을 해보자
주인공이 자세히 보면 어디서 버렸는지 누가 버렸는지를 찾아낼 수 있다.
그런 주인공이 다른 것은 몰라도 게임은 잘한다. 그래서 게임을 즐겨하는데 어느날 오락실에
가보니 새로운 게임기가 들어와있어서 그 게임을 한다.
해보니 게임의 퀄리티가 미친 정도였다. 현대에서 만들었다고 믿지 못할만큼 기술이 적용되어 있었다. 여기에 재미를 느끼고 우주적인 점수를 쌓는다.
이 게임은 진짜 우주에서 만들어 진거였다. 여기에 흥미를 느낀 우주인(?) 이 주인공을 스카웃 하지만 거절한다.
이런 주인공이 습격을 당해서 집으로 도망을 가고 자신의 출생에 비밀을 듣는데 어머니가 대마녀 였다고 한다.
지금 알고있는 아버지는 생부가 아니고 성계신의 사랑을 받는 지구인대표였다.
어머니가 예지하기를 지금 외계로 나가지 않으면 무조건 죽는다고 예지를 해서 주인공은 우주인의 스카웃을 받아들여 우주선의 정비공으로 취직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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