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배분의 모든 것(미래에셋대우 김화중컨설팅매니저)

우연히 삼프로티비에서 vip컨설팅팀 수석매니저가 하시는 말을 들었는데 정말 대단했다.

 

자산배분이 이렇게 중요한지 몰랐는데 내가 개인적 생각하던 전략이 알고보니 자산을 배분하는 것이었다.

 

vip기준이 10억이 넘는다니ㅎㅎ 나도 나중에 vip가 되서 관리를 받아봐야 겠다.ㅎㅎ

 

1. 자산배분이 종목을 고르는 것보다 중요하다!

 

ex) 동전 던지기 게임

 

  1)조건 이기면 2배(100%)

             지면 0.5배(50%)

 

    자본이 100일고 1번은 이기고 1번은 질때

   

   올 배팅할 경우  100 -> 200 -> 100 (본전)

    반만 배팅할 경우  100 -> 150(100+50) -> 150(75 + 75) -> 112.5(이득)

 

  2)50번 번 했을 때

=>배팅을 얼마나 했냐가 중요!!

 

2. 리벨런싱(rebalancing)과 자산배분

 

목적 : 과대하게 투자해서 많이 떨어지는 것을 막고 과소하게 투자하는 것을 막는다.

 

실제 주식시장에서는 다시 재산을 배분하는 시기는 사람마다 다름(워렌버핏은 길게, 단타투자자는 짧게)

돈이 소액인 100만원으로 시작해도 자산배분이 중요!

 

     1)자산배분(리벨런싱) - 100만원에서 150(100 + 50)만원이 되었을 때 다시 초기정한 설정으로 75 + 75로 해야한다.

 

만약에 주식이 떨어져서 75(25 + 50)으로 떨어졌을 때 현금을 투입해서 37.5 + 37.5 로 해서 다시 주식이 원래대로 회복을 했을 때 수익이 난다(회사 자체의 문제가 없을 경우).

 

자산배분 기간 - 보통 일년에 한번 리벨런싱하는데 이건 개인차이다. 일주일을 주기로 한달을 주기로 하는 것은 자기선택이다. 

   

     2)투자 비중의 결정

=>해석 돈을 벌수 있을 것 같으면 투자를 많이해라.

  p값 즉 이길 확률이 작은 것은 투자를 하면 안된다.

  b값이 높으면 p값이 낮아도 투자를 해볼 수 있다(적은 양이라도).

 

ex) 나심탈레브 - 시장이 오를 것이라고 예측했지만 공매도함

 

이유 :  시장이 올라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은 작고, 시장이 내려서 얻을 수 있는 손해가 커서 공매도를 한거다

 

-하이일드 채권- 작은 회사의 회사채 (경기가 좋을 때 강세, 주식과 비슷)

-현금에 대용 = 선진국의 채권

 

주식, 채권(반대성향) 

주식, 하이일드채권, 원자재 => 주식에 올빵하는 것이랑 같다.

 

그럼 자산 배분을 어떻게 해야 할까? 

3. 레이달리오의 자산배분(사계절 전략)

 

미국     주식          30%

미국     장기채권    40%(국채)

           중기채권    10%

        금                7.5%

       원자재           7.5%

 

자산 배분을 하고 매년 리벨런싱해라.

 

좀 더 설명하자면 주식과 채권을 샀을 때 두개의 성향이 반대이지만 시장 상황에따라 주식이 내려갈때 채권이 항상오르는 것은 아니다(같이 내려갈 수 있다). 그래서 저렇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했을 때 주식과 채권이 내려가면 금이나 원자재가 올라서 결국은 이득을 본다는 것. 경기가 나쁜 하락장에서도 다른 투자방식보다 손해가 작다.

https://lifefordaily.tistory.com/24

4 vip들의 투자방향

 

밴처로 돈을 번사람

1)밴처에 투자

2)운에 작용된다고 생각해서 안정적으로 투자(채권, 보험).

분산투자의 장점을 가진 ETF 뽀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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