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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주식경제/경제공부, 비트코인

분산투자의 장점을 가진 ETF 뽀개기

by 영혼의 길 2020.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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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란 Exchange Traded Fund라고 한국말로는 상장되어있는 지수펀드입니다.

 

ETF의 개념을 말씀드리면 주식과 펀드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주식의 경우 한 종목을 사면 그 종목의 상황에 따라 상승과 하락의 변동폭이 매우 큽니다.

 

하지만 ETF의 경우(TIGER200) 코스피 200지수를 따라가서 개개의 종목에는 크게 영향을 안받고 전체적인 코스피의 영향을 받습니다.

 

시장의 상황만 보면 됩니다. 그래서 그 산업에 대한 공부를 하고 투자를 하시면 됩니다. 간단히 말하면 우리나라가 전체적인 호황이면 이득 전체적인 불황이면 손해를 봅니다. 

 

 

ETF 좋은 점

1. 환매 수수료가 없다

2. 분산투자가 가능하다

3. 적은 금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다

4. 가지고 있는 ETF가 상장폐지 되더라도 돈을 돌려 받을 수 있다.

5. 실시간으로 거래가 가능하다.

 

 

 

 

ETF 나쁜 점

1. 시장을 따라가는게 목표라 수익률이 적다.

2. 시장이 나쁠경우 그만큼 손해를 본다.

3. 총액이 적은 ETF는 사고 팔기가 힘들다(거래량).

4. 레버리지 인버스 ETF시장이 하락할때 정확히 못따라 간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지수를 따르는 TIGER 200 이나 KODEX 200 중 TIGER 200의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미래에셋대우에서 운용하는 TIGER ETF 홈페이지 입니다.

 

 

 

미래에셋ETF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ETF정보에 전체상품 한눈에 보기를 클릭하시면

 

 

 

 

TIGER 200에 대한 정보를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TIGER 200은 KOSPI 200지수를 추적하는 지수로서 간단히 말하면 우리나라 주식순위 1~200까지 투자를 한겁니다.

자세한 구성은 구성종목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소개한 ETF는 대표적인 ETF고 나중에 분야를 달리해서 투자하실때 이런점을 확인하시고 투자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ETF를 투자하기 전에 주의할 점

1. 규모랑, 거래량 확인

2. 운용사를 확인하기

 

규모랑 거래량을 꼭 확인 하셔야 합니다. 규모량 거래량을 확인해야 하는 이유는 환금성 때문인데요. 작은 ETF의 경우 거래량이 적어 원하실때 환금을 못할 수도 있기 때문에 거래량과 규모량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확인하는 방법은 간단하게 검색하시면 됩니다.

 

 

 

 

표시된 거래량을 보시면 거래량이 34,433,745입니다. 지금이 3시 23분 장종료 바로전인데 거래량이 이정도면 거래대금은 34433745x27500 원 정도 했을 경우 대략 9350억정도 합니다. 이정도 거래량이면 환금하시는데 크게 무리가 없을 듯 합니다.

 

ETF의 이름이

KODEX는     삼성증권

KBSTAR는     KB증권

TIGER는       미래에셋 대우

KODEX는     삼성증권

ARIRANG은  한화증권 입니다.

 

운용사에 따라 운용비용이 달라집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거의 차이가 안나는것 같아도 차이를 비교해보면

 

 

 

 

KODEX 200은 0.15% TIGER 200은 0.05% 즉 세배가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운용사와 운용보수를 확인해야 최적의 ETF를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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