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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리뷰/책

멸망한 세계의 네트로맨서

by 영혼의 길 2020.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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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현대판타지 회귀물

평점 : ★(3) 그냥 읽을만함

작가 : 글포터

 

이분의 글 역시 처음 봅니다. 전작은 뇌전검왕 SSS급 헌터되다랑 주인공이 자꾸자꾸 불활함이 전작입니다.

 

헌터 회귀물이랄까요. 처음에 각성했을 때는 검사로 생활하다가 나중에 겨우겨우 강해져서 인류 1000명의 결사대에 속하게 됩니다. 

 

마지막 보스를 잡다가 후회하면서 죽습니다. 왜 네크로맨서를 선택안하고 검사를 선택했냐는 이런 후회를 하면서 죽습니다.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회귀를 했네요. 초반에 업적을 쌓으면서 네크로 맨서가 됩니다.

 

 

줄거리(스포주의 ~96)

네크로맨서가 되고나서도 사전던전을 돌아다니면서 강해십니다. 

 

아이템, 스킬등을 얻고 보통사람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해집니다.

 

회귀전에 각성자와 일반인이랑 싸우고 각성자와 각성자끼리 싸워서 인류의 잠재력을 갉아 먹는 일이 발생합니다.

 

그러한 상황이 오지 않도록 혼자 싹슬이 합니다. 그리고 회귀전에 인성이 좋았던 사람들에게 중요한 지휘를 맏깁니다.

 

정말 간략하게 말하면 쿠테타하는 수도사령관을 죽이고 수도사령관으로 변신하여 첫 번째 시험의 내용을 알려줍니다.

 

첫 번째 시험에서도 일등 두 번째 시험에서도 일등 회귀전에 잡지도 못하는 몬스터가 봉인되어있어서 죽이는데 봉인되어 있는 상태나 봉인이 해제된 상태나 같은 보상을 주는 식으로 나옵니다.

 

주인공은 씹사기인게 주인공이 해골들을 소환하는데 이 여러 스킬들을 얻어서 해골들이 주인공의 검술을 배울 수 있고 승급아이템이란게 있어서 해골들이 진화합니다. 레전더리 아이템을 얻어 소환수들을 3배 소환하고 버프는 오질라게 쎄고 보스몹 잡고 뼈를 흡수시켜서 기본내성도 있고 그냥 다해먹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2인자도 같은 길드 소속인데 이 해골들 중 한 마리만 이길 수 있다고 나오네요.

 

주인공이 위험해 지는 것도 없고 운은 얼마나 좋은지 도는 곳마다 레어나오면 개망한거고 유니크 아니면 레전더리만 먹습니다.

 

지금까지 기조로 봤을 때 마지막까지 이렇게 끝날 것으로 예상이 되네요.

 

작가님께는 죄송하지만 그냥 아무생각없이 읽을 만한 소설입니다. 딱히 생각을 많이 해야하는 내용도 없고 스토리도 평면적인데다가 고구마도 없고 적당한 사이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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