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부/간호학

임신오조증(HG-hyperemesis gravidarum)

by 영혼의 길 2020. 5. 12.
반응형

임신오오증이란?(hyperemesis gravidarum)

경미한 정도나 중강도의 오심(메스꺼움)이나 구토(입덧증상)는 66% ~ 90%정도 일어나고 임신 3개월이나 그 후에 사라진다.

임신 오조증은 0.5% ~2%에서 나타난다고 한다. 임신기간중 심한 오심, 구토, 체중감소, 탈수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

 

1)위험요소(risk factor)

정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며(hCG의 작용이라고 여겨지고는 있다.) 위험요소로는 첫 번째 임신, 다태임신, 비만, 임신오조증 가족력, 섭식장애들이 있다.

 

2)진단(diagnosis) & 증상(symptons)

진단은 증상을 가지고 진단을 하는데 임신오조증은 보통 하루에 3번이상 토를하고 체중이 5% 정도 빠지거나 오줌에서 케톤이 존재할 때 임신오조증이라고 진단한다. 병리적인 기전은 탈수로부터 시작된다. 탈수로 인해 저혈량에 빠지면 저혈압과 헤마토크리트의 증가 BUN의 증가, 소변배출량의 감소화 함께 저혈압과 심박동수의 증가를 가져온다.

초기에 초음파 검사를 하는데 이는 포상기태의 가능성을 제외하기 위함이다.

 

3)치료(treatment)

저자극식과 입으로의 수분섭취가 첫 번째 치료다. 우선 심각한 탈수나 다른 문제가 올수 있기 때문에 임신오조는 응급으로 다루어 진다. 보존적 식이가 실패하면 항구토 약이나 정맥수액으로 수분을 공급할 수 있다.

입으로 하는 식이가 충분하지 않으면 정맥으로 영양을 공급해야 한다.

임부의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입원이 필요하고 저칼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 potassum chloride가 일반적으로 정맥에 주입된다. vit b1, b6의 투입도 필요하다.

상태를 개선시키기 위해서 식이를 바꾼다. 전해질 대체 드링크 와 고단백식이를 먹인다.

어떤임부는 정맥수액이 필요하기도 한다.

 

약은 pridoxine 이나 metopclopramid가 사용될 수 있다. 만약 약이 안들으면 procholrperazine, dimenhydrinate 또는 ondansetron이 사용될 수 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