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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주식경제

리벨런싱에 대한 생각

by 영혼의 길 2023.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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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는 리벨런싱은 무조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투자하고 있는 자산 중에서 특히 코인은 리벨런싱을 분마다 한다.

 

정해진 비율이 바뀌면 리벨런싱을 하는데 하다 보면 많은 생각이 든다.

 

리벨런싱은 시간이 지나면서 가지고 있는 자산들의 가치가 변한다.

 

오른 것을 팔고 내린 것을 사면 처음보다 더 많은 것을 살 수 있다.

 

대부분 주식 리벨런싱의 경우 분기마다 하거나 아니면 연단위 아니면 월단위등 시간의 변화에 따라서 주기적으로 리벨런싱을 한다.

 

5% rule 이라고 5%가 바뀌면 언제 든 리벨런싱을 하더라도 이익이 된다는 말인데 내가 알기로는 레이달리오가 말한 것으로 알고 있다.

 

코인도 이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만 투자한다;; (리플 팔지 말걸.. 이미 늦음ㅠㅠ)

 

내 비율은 비트코인 49.5 , 이더리움 49.5, 현금 1로 정해놓았다.

 

5% 룰로 만들어 놨는데 49.5의 비율이 51.975(49.5*1.05)가 되면 비트코인을 팔아서 49.5를 만드는 것이다.

 

돌리다 보면서 생각한 건데 코인의 비율이 높을수록 거래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처음에는 비트코인이 다른 알트코인보다 변동성이 적으니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었다.

 

만약 가지고 있는 코인과 현금 비율이 각각 10%, 20%, 30%라고 가정했을 때 5% rule을 적용하면

 

10.5% , 21%, 31.5%이다

 

*100만 원 중 10만 원이 비트, 90만 원은 현금이라 가정

->비율이 10.5가 되려면 비트는 5.6% 상승해야 됨

 

*100만 원 중 20만원이 비트, 80만원이 현금이라 가정

->비율이 21이 되려면 비트는 6.3% 상승해야 됨.

 

*100만 원 중 30만원이 비트, 70만원이 현금이라 가정

->비율이 31.5가 되려면 비트는 7.2% 상승해야 됨.

 

*100만원 중50만 원이 비트, 50만원이 현금이라 가정

->비율이 52.5가 되려면 비트는 10.5% 상승해야 됨

 

결론적으로 내가 알고 있는 5% rule 작용을 잘 못 시킨 것 같다.

 

49.5%*1.05= 0.51975 -> 0.50719로 바꾸었고

4.95%*0.95=0.47025 -> 0.4828로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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