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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주식경제/경제공부, 비트코인

실패없는 투자를 하려면?(김찬영, 사경인, 홍진채)

by 영혼의 길 2020.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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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프로tv)

Q실패없는 투자를 하려면?

김찬영(삼성증권 ETF담당) - 호주머니를 두 개로 나눠라(장기, 단기-장기의 경우 연금)

 

 

사경인(회계사)

계좌 나누기 + 별도의 현금흐름(파이프라인)을 가진다.(배당주도 파이프라인의 한 종류 일 수 있다.)

 

 

홍진채(라쿤운용사)

당일 거래는 전날밤에 미리 해둔다. 만약에 시장이 열릴 때 펀더맨탈을 크게 회손하는 경우가 아니면 전날밤에 결정한 대로 한다.

 

Q각자가 정립한 투자 방법은?

 

사경인(회계사)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알아야 한다.

그리고 잘 알고 있는 사업을 한다.(자기가 종사하는 일과 관련된-사경인 회계사의 경우 자신이 잘 알고있는 재무재표를 이용한 투자를 하고있다.)

 

 

 

홍진채(라쿤운용사)

 

자신의 경우 가치투자, 모멘텀 투자 둘다아니다. 투자스타일을 단순히 두 가지 방식으로 나누기에는 너무 이분법적이다.

가장 중요한 점은 내가 맞다고 생각한 것이랑 남들이 생각한 것이랑 간극을 발견한다.(자신은 높게 생각했는데 남은 낮게 생각을 했다. 그러면 그 간극이 어떻게 매워지는지 시나리오를 기복적으로 생각하고 있어야 한다.)

 

성장주 투자가 위험한점은 먹을 때는 먹지만 그 전망이 틀리면 손해가 심하다(이미 고 PER이기 때문에 만약에 전망이 틀릴경우 PER이 하락을 하는데 그 때 손해를 본다.).

대신에 남들이 성장이 안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성장하면 그 회사가 많이 번다.(그 사이동안 버텨야 하므로 )

 

 

김찬영(삼성증권 ETF담당)

 

시간이 내 편인 투자를 해라

ETF 투자하는 방법

장기투자에 적합한 ETF와 단기투자에 적합한 ETF가 있다.

 

장기투자는 연금을 통해 투자

2가지 포인트 - 변동성이 낮아야됨.(선진국-본인은 코스피 40 미국국채 60퍼를 산다.)

                  - 비용이 적어야됨

 

사경인(회계사)이 생각하는 ETF

-간접투자랑 직접투자랑 자신에게 무엇이 맞는지 부터 고민해야 한다.

 

 

 

Q투자에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방법?

(홍)필터를 한다.(여기서는 노이즈에 빗대어 표현하였다. )

 

장기적으로 보유하려고 한다.

그런데 미중분쟁이 터짐-

펀더맨탈에 치명적이면 신호, 장기적으로 봐서는 소음이면 홀드, 상관없는데 싸지면 기회

 

이 과정을 필터라고 함.

 

 

Q곱버스의 성격과 유의해야 할 부분은?

인버스상품만 투자해서는 힘들다. 햇지로 한다.

주식만 너무 많다. 조금 인버스를 사두면 안정성이 높아진다.

 

Q처음 투자를 시작하는 개인이 갖춰야 할 관계설정(지인, 매체등등)

(김)유연성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사)좋은 것은 많이 접해야 나쁜 것을 봤을 때 이게 나쁜 것인지 알 수 있다. 

 

()대인관계

미래는 불완전하고 이사람도 모르고 이사람도 틀리는 거다. 예측을 불안정성

결과는 자기가 책임을 져야 한다.

 

3000천가는 사람 VS 공포감에 젖어있는 사람

둘은 같은 사람이고 시장의 온도를 측정하기 좋다. 즉 인간지표이다.

 

 

전체적으로 정리를 해보면

 

김찬영(삼성증권 ETF담당)

 

이분은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ETF로 장기주머니를 가지고 단기적으로는 ETF에 투자를 하지만 목표수익율이 나면 뒤돌아 보지 않고 빼는 스타일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단기투자보다 장기투자에서의 수익이 더 좋다고 하네요.

 

 

 

사경인(회계사)

 

한 마디로 이야기하면 자신의 장기를 이용하라! 

이분은 자신의 장점인 회계를 이용하여 기업을 분석하고 rim으로 회사의 미래가치를 예상해서 어닝서프라이즈가 나와서 주식 가격이 올라가면 이 주식을 매도하는 형태로 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평소 주장하시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네요.

그리고 전업주식투자자가 될 생각은 없어 보입니다. 파이프라인을 여러개 만들어서 주식투자 이외에도 충분히 먹고살 수 있을만한 수입이 있어서 주식투자하는데 좀 더 여유를 가지고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홍진채(라쿤자산운용)

 

이분은 자신이 장기투자자, 단기투자자로 구분짓기는 어렵고 미인대회에서 사람들이 가장 좋아할만한 미인을 고르듯이 주식을 하시는 분인 것 같네요. 저평가 되었다고 생각하는 기준이 저PER에 사람들이 이 주식을 알게되면 와 정말 좋은 주식이다 라고 생각할만한 주식을 저평가 되어있을 때 사고 나중에 파는 식으로 보입니다. 이분의 방법은 좋은 주식을 사서 존버해서 돈을 벌자라는 생각인 것 같습니다.

 

다들 자신만의 방법으로 운용을 하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매매스타일이 형성이 되고 그 형성되는 과정에서 돈을 잃을 수 있지만 그 잃으므로써 배우고 다음에 같은 실수를 하지 않는다면 결국 성공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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