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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주식경제/주식 거래 일지14

거래일지 11월 16일(12일부터) 하다 보니까 은행주를 좀 나누서 하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kb의 경우 기업은행보다 변동성이 매우 크다. 기업은행이 2% 올라갈 때 kb의 경우 3% 정도 올라간다. 떨어질 때도 마찬가지인데 보통 기업은행은 덜 떨어지고 kb는 더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기업은행과 kb 둘 다 투자해서 1% 이상 차이 날 때 비율을 조절한다면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이득을 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하나가 미친 듯이 올라가서 팔기만 할 경우 굉장히 손해지만 둘 다 은행주여서 가격의 흐름이 비슷하게 움직인다. 고려해야 할 점은 거래세인데 그것을 생각해서 1% 이상 차이 날 때 하면 0.25% 정도는 거래세로 내고 나머지는 먹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이렇게 하게 된 계기가 불순하긴 하다. 왜냐하면 .. 2020. 11. 17.
기본적인 방향설정(+ 현재상황) 일단 돈을 둘로 나눈다. 하나는 passive로 다른 하나는 active 하게 운용할 생각이다. passive로 나눈 것은 내 의지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기계적으로 거래할 생각이다. Passive 기본 비율 기업은행 : S&P 500 : 미국채 10년물 = 4 : 4 : 2 사실 좀 근본이 없는 조합이긴 하다. 나중에 연금저축으로 바꿀 예정인데 연금저축에서는 배당소득을 15.4%를 제하는 것을 미룰 수가 있어 배당 주중에 ETF로 살 수 있는 것 중 배당을 많이 주는 것으로 선택을 하였고 가격도 괜찮다고 생각한 것을 산 것이다.(우리나라 금융주는 저평가되어있고 나중에 배당을 주는 퍼센트-성향를 올리면 엄청 오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투자한 것임) 그리고 S&P 500 과 미국채 10년 물은 대략 6.6 .. 2020.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