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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간호학

혈관의 구조와 기능

by 영혼의 길 2021.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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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혈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혈관 관심이 있다면 아시겠지만 동맥, 정맥, 모세혈관이 있습니다.

 

동맥의 경우 산소가 많은 혈관으로 심장에서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 압력이 강합니다.

그래서 우리몸에 영양분을 주는 역활을 합니다.

 

좀 더 자세하게 말하면 내박, 중막, 외막 세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정맥에 비해 압력이 강하므로 평활근이 발달해 있습니다. 

 

제가 포스팅을 한 이유는 이런 기본적인 이야기에 좀 더 추가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럼 동맥에 피가 많을까요 아니면 정맥에 피가 많을까요?

 

답은 정맥입니다.

 

총 혈액의 75%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정맥은 중력의 흐름에 거슬러서 올라가므로 판막이란게 있어 혈액의 이동을 돕습니다.

 

여기서 판막이 망가지게 되면 하지정맥류가 생기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림프관은 어떤 역할을 할까요?

 

동맥에서 모세혈관으로 피가 이동합니다. 모세혈관은 투과성이 커서 산소를 전달하기 쉽지만 또 체액이 세기 쉽습니다.

세는 체액이 림프관으로모여 다시 정맥으로 들어갑니다.

 

동맥이 문제가 생겼을 때

 

동맥이 문제가 생기면 가장 흔하게 간헐파행이 생깁니다. 

운동을 할 경우 근육에 경련성 통증이 나타나고 운동을 쉬면 완화됩니다.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젖산이 쌓이거나 히스타민이 분비될 때 나타난다고 합니다.

다리를 올릴경우 통증이 악화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더 심각한 상태로 운동이 아니라 안정상태인데도 통증이 있는 경우입니다.

이는 아픈 부위에 피가 통하지 않아서 생깁니다.

 

정맥의 경우 반대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통증이 있을 때 하지를 올리게 되면 통증이 완화 됩니다.

정맥에 피가 고여서 그런데 다리를 올리게 되면 정맥에서 심장으로의 복귀를 도와줘서 통증이 완화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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