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다행이다.

그래도 정말 다행이다.

오늘 떨어지면 빌린돈까지 전부 정리하려고 했는데 신용미수쓴거만 정리해서....

 

물론 이익본게 아니라 손해는 약 마이너스 4만원정도 된다. 

 

이제 정말로 계획대로 해야겠다.

 

과연 계획대로 해서 올해 본 손실을 모두 메꿀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마크로로 투자하려고 하니까

 

그것에 대한 공부나 해야겠다.

 

오늘 신용이 만땅인 종목이 두개나 늘었다.

 

네이버랑 삼성전자이다.

 

사람들이 이제 신용쓰기를 물같이 한다. 내가 보고 있는 종목중에 신용이 만땅이 아닌게 몇개 있는지 모르겠다.

 

기본적으로 배당을 많이 주는 기업들은 신용으로 산 것으로 보인다. 

 

금융쪽이야 원래 신용을 쓰는 사람들이 적은데 과연.... 다른 종목들은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

 

삼전 배당락이 12월 30일인데 기업은행도 아마 그쯤이니까

 

엄청나게 큰 변화는 없을 듯 해 보이지만 또 주식은 모르는 거니까....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