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1 dynamic 토요일은 정말 다이내믹한 하루였다. 희. 노. 애. 락(喜怒哀樂)이 다 있던 하루였다. 원래 일기는 잘 안 쓰는데 오늘 일은 꼭. 남기고 싶어 글을 쓴다. 일단 걸은 수는 16369로 무려 12.24km이다. 춘천에서 itx를 타고 서울 용산으로 이동하였다. itx도 아침 당일에 예매했는데 아주 우연히 내가 타고 싶던 itx 기차표만 구매를 할 수 있었다는 사실@!-희(喜) 사실 친구들을 만나러 가는 이유도 있지만 원래 서울에 가려는 목적은 친척동생 기일이어서 그렇다. 좋아하는 친척동생의 기일... - 애(哀) 벌써 몇 년이 되었지만 그때 잘해주지 못한 것이 아직도 떠오른다. 내가 먼저 연락하면 되는데 아니,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았을까 꼭 그렇게 해야 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도 그 소식을 알.. 2022. 5.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