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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리뷰

춘천 구봉산 경치좋은 카페(파미르)

by 영혼의 길 2021.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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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춘천에 구봉산 카페 중 파미르란 경치 좋은 카페를 포스팅하겠습니다.

 

파미르

 

파미르

강원 춘천시 동면 순환대로 1154-144

map.kakao.com



춘천에 살면서 정말 카페가 정말 많은데 특히 구봉산 쪽에 있는 카페들이 산 위에 있어서 경치가 좋습니다.

 

참고로 구봉산 스타벅스나 투썸쪽 경치가 더 마음에 들긴 하는데 항상 사람이 많아요.

 

특히 지금처럼 더울 때나 주말에 특히 스타벅스는 어느 때 가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습니다.

 

스타벅스가 어느 정도 차기 시작해서 한 90% 정도 차게 되면 그다음에는 투썸이 차요.(투썸이 워낙 크기도 하고)

 

마지막으로 여기 파미르가 차게되서 평소에 널널합니다. 공간도 크구요.

 

영업시간 : 10:00~24:00

라스트오더 : 23:30

(코로나로 요새는 좀 빨리 닫는 것 같긴합니다. 22시까지)

 

특이하게 언덕이라 그런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카페쪽에서는 이런 느낌이 납니다.

 

아래 내려다보면 살짝 무서워요 ㅎㅎ

 

내부사진

 

좌석이 바깥을 향하게 되어있어서 바깥에 뷰를 감상하실수 있어요

 

이날 날씨도 너무 좋아서...(더워서)

빵은 뭐 맛이 없을 수 없는 빵들을 먹어서 그런지 맛있었습니다.

라떼아트처럼 설탕으로 그림을 그리시는데 갈때마다 바뀌었다는 사실 ㅎㅎ(메롱)

 

초코가 발라진 크로와상이랑 헤이즐럿 초코파이를 먹었는데

 

헤이즐럿 초코파이는 초코가 안보이는데? 했는데 안에 초코가 있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인데 쇼파 앞쪽에 작은 테이블이라도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마 경치보라고 이렇게 해둔 것 같은데 조금 뒤로가서 보나 앞에서보나 그게 그거같은데...ㅎ

 

청포도 먹었는데 청포도가 많이 들어있었습니다.!

 

 

야경 뷰

저녁에는 직원분이 두분이 입구쪽에서 전기 파리채로 하루살이들을 잡고 계시더라구요.ㅎ

(산이라 그런지 역시 하루살이 들이 많네요.)

 

바깥은 어두워서 잘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루프탑도 있으니까 이야기하다가 지치시면 한번 가보는 것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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